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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연예

도지원 이혼 결혼 생각

트로토피아 2020. 10. 12. 21:59

도지원은 절대동안이라는 이야기를 아직까지 들을 정도로 예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50대를 넘긴 나이에도 2~30대와 같은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녀의 활동은 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지원 프로필

도지원 나이는 1966년 2월 14일생입니다. 도지원 키는 167cm이며, 도지원 학력은 한양대학교 무용학과이지요. 도지원은 1989년 화장품 회사의 모델로 선발이 되면서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을 하면서 큰 인기를 끌게 되는데요. 도지원은 어렸을 때부터 무용 전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도지원이 발레를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요.


<1989년 국립발레단의 발레리나로 활동을 하다가 잦은 발목 부상으로 발레를 포기하게 되었다>



도지원은 발레리나 강수진과 고등학교 때 같이 발레를 하던 사이로 발레 실력도 상당했지요. 국립발레단은 우리나라 최고의 발레리나들이 모여 있는 곳인데, 그곳에서 도지원이 활동을 했으니 발레리나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도지원 여인천하

도지원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여인천하를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여인천하 속에서 뭬야~ 라고 외치던 말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여인천하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도지원이라는 배우를 강하게 심어준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연기적으로 발전한 부분도 있지만 실이 된 것도 있어요. 저에게 늘 여인천하 경빈의 이미지가 따라다녔고 그것을 떨쳐버리려고 노력을 했어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늘 도지원하면 경빈이고 뭬야? 를 떠올리시더라구요>



여인천하 경빈의 이미지가 오래가다가 도지원은 2010년 웃어라 동해야를 통하여 이런 이미지를 조금씩 지울 수 있게 됩니다. 이런 것을 보면 배우들에게 캐릭터와 이미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도지원 동안 비결

도지원 이혼, 도지원 남편 등의 연관검색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도지원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기 때문입니다. 도지원은 조용한 성격,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아직까지 적극적으로 결혼을 할 상대를 만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저에게 술도 못 마시고 재미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해요>



<저는 원래 성격상 세상을 사는 반경이 아주 좁아요. 거의 제가 정해놓은 테두리 안에서만 지내요. 주위 사람들은 저보고 심심해서 대체 어떻게 사냐고 물어볼 정도예요. 술도 안 마시고 밤늦게 돌아다니지도 않아요. 집과 촬영장 그리고 피트니스 클럽 세 곳만 다니죠>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것도 동안의 비결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도지원은 매년 한 작품 이상씩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늘 관리하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도지원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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