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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자 연예

최진실 아들 최환희 로드차이들

트로토피아 2020. 11. 26. 11:00

최진실은 비운의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198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를 한 이래 20년 동안 지속적인 인기를 눌렸습니다. 최진실은 1990년대 대중문화를 상징하는 시대의 아이콘이자 국민스타였습니다.



최진실은 야구선수 조성민과 결혼을 했으며, 순조롭지 못한 결혼 생활로 이혼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2008년 10월 2일 향년 3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게 되지요.



최진실 아들 최환희

최진실 아들 최환희 나이는 2001년생으로 지플랫(Z.flat)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최환희는 어릴 때부터 소중한 사람들을 잃은 슬픔을 이겨내고 당당히 가수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너무나도 멋지게 자란 모습이 대견하고 훌륭하게 성장한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최진실 아들 최환희 그리고 딸 최준희는 방송을 통하여 어릴 때부터 종종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최환희가 가수 활동을 하게 될지는 몰랐는데요. 부모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아 방송에 대한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환희는 YG프로듀서 로빈이 대표를 맡은 신생 엔터사 <로스차일드(ROSCHILA)> 소속입니다. 로스차일드는 단순한 가수가 아닌 프로듀싱 아티스트 배출이 목표인 회사로 최환희는 그 중 첫선을 보이는 음악인입니다.



최환희는 최근 (디자이너)라는 곡을 발표했는데요. 이 노래는 최환희가 직접 작사, 작곡한 경쾌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여성 솔로 가수인 혼담(HONDAM)과 듀엣으로 만들어진 곡입니다.



최환희가 지플랫으로 예명을 정한 이유는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을 담아서 정한 이름이며, 독립된 음악가 최환희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로스차일드 대표이자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로빈은 환희를 <음악적 창의력과 센스를 가진 인재이다. 외모와 실력, 스타성까지 겸비했다. 향후 로스차일드 대표 프로듀서이자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이다>


최환희는 가수,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며 2년 넘게 음악 공부와 작업을 해왔다고 합니다. 최환희는 음악성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대를 해봐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최환희 목표

최환희는 국민 배우 최진실, 인기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나 평범하지 않은 삶을 20년 넘게 살았습니다. 이 때문에 항상 붙는 최진실 아들 최환희라는 것이 자신에게는 고통이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최환희는 이 때문에 이제는 최환희라는 사람 자체로 봐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는데요. 엄마의 그늘에서 벗어나고 싶은 심정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환희에게 최진실 아들이라는 이름은 뗄 수 없는 꼬리표가 될 것 같은데요. 그 이유는 최진실이 너무나도 사랑을 받던 국민배우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환희 역시 이를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는 것보다 이를 통하여 본인의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환희는 (디자이너)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평가 받게 된 것 같습니다. 최환희가 앞으로 좋은 음악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사랑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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