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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출신의 방송인 서승만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에 반발하며 국민대 앞에서 시위를 했습니다.

 


서승만은 <국민대 출신 박사라 죄송하다. 공정과 상식이 있다면 김건희 논물 표절 재조사 및 회의록을 즉각 공개하라>라는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국민대는 김건희 여사의 논문 4편에 대한 연구윤리 부정 의혹을 재조사한 결과 박사학위 논문을 포함한 3편은 연구부정행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서승만 프로필
서승만 나이는 1964년 3월 30일생입니다. 서승만 고향은 서울이며 서승만은 현재 국민대학교 종합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서승만 학력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나와서 대학원을 졸업한 석사, 박사 출신입니다.

 


서승만은 40대 이상이라면 잘 알고 있을텐데요. 개그맨 출신으로 한때 개그맨으로 큰 인기를 끌던 인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서승만은 1989년 제3회 개그맨 콘테스트로 데뷔를 했고  MBC 공채 2기 출신의 개그맨입니다.

 


서승만이 같이 활동을 할 때의 개그맨이라고 한다면 이경규, 김정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서승만이 코미디언 그리고 방송인으로 많이 활동을 할 수 없었던 이유는 제작진 PD 등과 사이가 안좋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서승만의 말에 따르면 과거 피디와 연예인의 관계가 수평적이지 않고 개그맨 선후배 군기가 아주 드세던 시절에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성격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총대도 자주 메고 윗사람들과 항상 사이가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서승만 이명박 관계
서승만은 이명박 전 대통령과 닮은 외모때문에 인터넷에서 한창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서승만은 이명박 대통령이 서울 시장 시절 서로 만난 적이 있기도 합니다.

 


서승만은 자기 주관이 뚜렷하고 정치적인 성향이나 논란이 있을때 자신의 페이스북이나 유튜브를 통하여 생각을 많이 밝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논란이 되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이번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의혹에 대해서도 본인의 의견을 숨기지 않았으며, 저승사자 복장을 한 채 국민대 앞에서 시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승만이 방송 활동을 앞으로 하기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 이유는 정치적인 의견을 언급하여 논란이 되는 인물을 방송은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서승만은 현재 본인의 유튜브 채널 서승만 TV도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번 행보로 또 한 번 화제가 되며 앞으로 서승만의 이런 활동은 계속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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