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산호 아내(부인) 딸 결혼스토리

배우 김산호는 드라마와 영화 뮤지컬 등 꾸준히 방송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입니다. 40세를 넘긴 나이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에 연기력 역시 준수한 편인데요.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크게 인기를 얻지는 못했던 것 같네요. 이 때문에 김산호를 아직까지 20대 신인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나이에 비해서 상당히 동안 외모 때문에)

김산호 프로필

김산호 나이는 1981년 2월 12일생으로 고향은 충남 천안시입니다. 김산호 학력은 한국예술원 연기뮤지컬과이며, 데뷔는 2005년 뮤지컬 <그리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산호는 뮤지컬을 통하여 탄탄한 연기력을 만들어냈는데요. 뮤지컬 배우로 공중파 배우로 전향을 한 인물 중의 한 명이지요. 김산호는 연극과 뮤지컬 덕후들 사이에서는 사노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산호가 뜰 수 있게 된 작품은 막돼먹은 영애씨를 통해서인데요. 영애씨에서 산초로 가장 널리 알려져 있으며, 큰 키와 넓은 어깨 소두 등 탈아시안 급 피지컬의 소유자이지요. 김산호가 이런 피지컬을 가질 수 있었던 것에는 유전적인 영향이 상당히 컸습니다. 김산호 아버지가 농구, 어머니가 배구 선수 출신이기 때문이지요.

김산호가 뮤지컬 배우로 떴지만 뮤지컬배우 치고는 노래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서 초반에 팬들에게 욕을 먹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의 노력 끝에 노래 실력이 많이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김산호 결혼은 했으며, 아내(부인)과 딸을 두고 있습니다. 김산호는 배우라는 직업 외에 다른 사업가라는 직업도 가지고 있는데요. 절친인 배우 이기우와 함께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캠핑과 서핑이 취미라 캠핑, 서핑 용품 전문 브랜드인 미드나잇 피크닉이라는 매장을 가로수길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산호 아내(부인) 결혼

김산호 결혼은 2015년 11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산호 아내는 일반인으로 직업이 영어교사라고 하지요. 결혼 당시 <현재 결혼 준비로 바쁘다. 좋은 사람을 만나서 결혼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분이 정말 좋다>

김산호는 결혼 전에 택시에 출연을 하여 <결혼으로 안정을 찾아 더욱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영어교사인 여자친구가 있다. 소개팅으로 만났는데 갑자기 그 친구가 연락이 안 됐다. 유학생이라 잠깐 한국에 왔다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었다. 이후 다시 만나 현재까지 사랑하고 있다.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있다. 제 일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오랜 친구로 지내 오다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이렇게 결혼을 하게 됐다. 장가가서 너무 좋다. 결혼 후 더 좋은 배우로서 찾아 뵙겠다>

김산호는 결혼 4년 만에 딸 아이를 얻는 아빠가 되었는데요. 결혼 후 마음가짐이 많이 달라졌고, 배우로서의 자세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김산호는 아직까지 본인을 대표하는 대표작을 만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김산호가 앞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