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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방학은 한국의 인디 팝 밴드로 높은 음악성을 자랑하며 마니아층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그룹입니다.


가을방학은 줄리아 하트라는 한국 밴드 그룹의 정바비와 브로콜리 너마저 출신의 계피로 2009년에 결성되었는데요. 가을방학이라는 밴드명은 처음으로 작업한 곡의 제목 <가을방학>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계피가 브로콜리 너마저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던 2008년 GMF 백스테이지를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계피는 줄리아하트의 오랜 팬이었고, 정바비도 평소에 계피의 음색을 좋아했기 때문에 계피가 장난스럽게 <백보컬이 필요하시면 연락하라>는 말을 계기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2009년 계피는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를 그만두고 쉬고 있었고, 부담없이 데모곡 몇 가지 작업해 보자는 정바비의 제안으로 가을방학이라는 유잇이 결성되지요. 이후 2009년 10월 16일 <3월의 마른 모래>라는 앨범으로 가을방학은 데뷔를 하게 됩니다.



가을방학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EBS 스페이스 공감 등의 방송에 출연을 했으며,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가을방학은 마니아층이 상당히 두꺼운 인디 밴드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을방학 정바비 프로필

정바비 본명은 정대욱입니다. 정바비 나이는 1979년 9월 25일생으로 고향은 부산 출신입니다. 정바비 학력은 연세대학교 노어노문학과이며 데뷔는 1996년 언니네이발관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정바비는 가을방학뿐만 아니라 줄리아하트, 바비빌 등의 밴드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바비의 강점은 기타를 잘칠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이자 에세이스트인데요. 최근에는 기타리스트로보다 작사, 작곡가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정바비는 1995년 고1에 <언니네이발관>에 기타리스트에 합류를 하면서 정대욱이라는 이름으로 밴드 인생을 시작하게 됩니다. 2006년 언니네이발관 탈퇴 이후 2000년 <줄리아하트>를 결성하고 이 때부터 정바비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지요.



그리고 2005년에는 컨트리 프로젝트인 <바비빌>을 결성하여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정바비는 학력도 좋고, 머리도 상당히 좋은데요. 줄리아하트 4집 이후 2008년에 잠시 음악 활동을 시고 외무고시를 준비하기도 했지요.



그러다가 계피와 만나 연락처를 주고 받았는 것을 계기로 2009년 <가을방학>을 결성하여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바비는 2014년 에세이 집 <너의 세계를 스칠 때>를 발간하여 작가로도 활동을 했습니다. 정바비는 2017년 5월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으로 가입하기도 했고, 현재에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정바비는 싱어송라이터로 인정을 받고 2018년부터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의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가을방학 4집 <사랑없는 팬클럽>의 모티브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먼저 컨택트했다고 합니다. 특히 BST 다수의 곡을 작사 작곡하여 작곡가로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정바비는 성XX 및 불법 촬영으로 논란을 겪고 있는데요. 이에 정바비의 변호인은 <뻡적으로나 도덕적으로 비난 받을 행동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을 했습니다. 현재 이에 대해서 경찰이 입건을하여 수사 중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논란을 통하여 정바비에 대한 대중들의 비난이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정바비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일을 부인하고 있기 때문에 정확한 조사가 나올 때까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최근 연예계에 좋지 않은 사건, 우울한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재 시국이 시국인만큼 우울한 소식보다 기분 좋은 소식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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