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린 남편 결혼 이유

가수 이예린은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끌었던 댄스 가수입니다. 이예린은 과거 외모로도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대표적인 고양이상으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예린 프로필
이예린 나이는 1974년 4월 19일생으로 학력은 명지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예린은 대학 재학중이던 1994년 1집 LEE YE RIN을 통하여 가수로 데뷔를 했습니다. 당시 청순녀의 컨셉으로 발랄한 미드 템포의 포크 곡 <포플러 나무 아래>라는 노래를 불렀고 가요프로그램에서 중상위권에 오르는 등 준수한 인기를 얻게 되지요.

 

이예린은 1996년 2집 앨범에서 머리를 숏컷으로 자르고 섹시 컨셉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타이틀곡 <늘 지금처럼>이 엄청난 인기를 끌면서 여자 댄스 가수로 성공을 하게 되지요. 당시 가요계는 순위 싸움으로 상당히 치열했는데, 이 때 살아남은 솔로 댄스 여자 가수였다고 할 수 있지요.

 

<늘 지금처럼>은 노래 자체도 좋았지만 그녀의 골반 댄스가 노래와 제대로 어울렸는데요. 대한민국 섹시 여자가수 컨셉 성공의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시 방송국의 규제가 상당히 심했기 때문에 이예린은 무대 의상 검열에 항상 걸렸다고 합니다. 이에 이예린은 의도적으로 노출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당시 노출에 예민했다. 카메라 리허설 때 일단은 옷을 꿰매고 본방 때 춤을 격렬하게 추는 거다. 쫙 찢어지게>

 

그리고 정작 본인은 고양이 상의 외모 때문에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포플러 나무 아래 노래를 할 때는 힘들었다. 강아지처럼 하고 귀여운 척 하는 게 어려웠다>

 

이예린 공백기 이유

이예린은 2000년대로 넘어오면서 남자 아이돌 가수, 걸그룹의 등장으로 내리막을 걷게 됩니다. 이후 방송 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고, 슈가맨을 통하여 오랜만에 얼굴을 비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예린이 활동을 중단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소속사와의 분쟁 때문인데요. 슈가맨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대형기획사에 들어가니 상장폐지가 되었고, 작은 회사에 가니 사장이 튀는 등 8번이나 계약이 엎어졌다.

 

이예린 남편 결혼 이유
이예린 결혼은 불혹을 넘긴 41세의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이예린 남편은 1살 연상의 회사원이었고 결혼식은 2014년 9월 21일에 올리게 되지요.

 

<집안 어른의 소개로 만나 한 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하게 됐다. 가수는 노래 따라 산다는 말도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에 골인하는 여자의 마음을 담은 노래 사랑별을 만들 때 만나 닥 노래 가사처럼 사랑을 싹 틔웠다>

 

이예린이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이예린 이혼, 이예린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도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현재까지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예린은 2008년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 재즈를 공부했고 2011년에 귀국을 한 이후에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을 했습니다. 최근 트로트가 다시 인기를 얻고 있고, 이예린이라는 가수의 이름이 여전히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만큼 트로트 가수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예린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