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남편 결혼 생각

트로트의 인기와 함께 트로트 가수의 활약이 상당한데요. 금잔디 역시 트로트의 인기와 함께 주가를 올리고 있습니다. 금잔디는  사실 트로트가 이처럼 인기를 끌기 전부터 트로트 여자가수로 상승세를 타고 있었습니다.

부모님이 가지고 있던 빚도 청산을 했고, 긴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대박을 치며 무명 생활을 청산 고속도로의 여왕으로 거듭났습니다.

금잔디 프로필

금잔디 나이는 1979년 5월 15일생입니다. 금잔디 고향은 강원도 홍천군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입니다. 금잔디 데뷔는 2000년 정규앨범 <영종도 갈매기>로 데뷔를 했습니다.

금잔디 소속사는 올라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잔디 무명생활 사기

금잔디는 2000년 데뷔를 했지만 정규앨범이 실패를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5년 두번째 앨범을 발매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매니저의 사기로 인하여 큰 피해를 입고 제대로 활동도 하지 못한채 실패를 하게 됩니다.

금잔디는 당시 박수빈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활동도 하지 못한채 매니저의 사기로 실패를 하게 되었고, 결국 우울증까지 생기며 힘든 시기를 보내게 됩니다. 금잔디는 당시 우울증으로 인하여 체중도 과하게 늘어나는 등의 부작용을 겪기도 했지요.

금잔디는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가수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금잔디와 함께 재기를 한 인물은 최지웅 홍보 이사님과 그가 소개해준 김대표가 있었습니다. 최지웅 홍보이사는 금잔디가 밀린 월세로 고생을 하고 있을 때에 본인의 귀중품을 팔아서 금잔디에게 주었다고 할 정도로 큰 힘이 되었다고 하지요.

그리고 김대표라는 사람은 금잔디와 함께 고속도로 트로트 앨범을 발매하고 이것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게 됩니다. 결국 금잔디는 고속도로 여왕으로 불리며 그녀의 노래 역시 조금씩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요.

금잔디 성형 이유

금잔디는 성형을 했다는 사실을 본인이 직접 방송을 통하여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금잔디의 성형 이유는 가수로 활동을 하면서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가 상당했기 때문이지요.

금잔디는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의 주인공으로 뽑혀서 성형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가슴과 얼굴 성형, 지방 흡입 등 전신 성형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금잔디는 성공을 위한 갈망으로 전신성형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고 본인이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 성형을 결정하여 자신감을 찾았던 것입니다. 금잔디는 성형을 통하여 외모에 대한 컴플렉스도 이겨내고 이로써 더 안정적인 트로트 가수로 활약을 할 수 있었지요.

이런 노력으로 금잔디는 고속도로에서 앨범 300만장 이상을 팔면서 인기를 끌게 되고, 대형 기획사에서 금잔디에게 러브콜을 했다고 합니다. 무려 계약금 3억원을 제안했지만, 금잔디는 이사와 대표와의 의리를 위하여 이를 거절했다고 하지요. 이런 예쁜 마음 씀씀이 때문에 금잔디가 더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금잔디 남편 결혼 루머이유

금잔디 나이는 40대를 넘어섰습니다. 이 때문에 금잔디가 결혼을 한 유부녀 트로트 가수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금잔디 남편, 금잔디 이혼 결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나오는 이유도 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금잔디는 <불타는청춘>에도 출연을 하면서 방송 활동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됩니다. 불타는청춘에 출연을 한 덕분에 금잔디의 결혼과 연애 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졌지요.

하지만 금잔디는 당분간 결혼 생활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 무명생활 끝에 어렵게 성공을 했기 때문인데요. 금잔디는 <나능 이미 트로트와 결혼을 했다. 오로지 트로트와 가족만 생각하는 것도 벅차다. 이대로 한 남자의 사랑을 받지 못해도 좋다. 사실 연애를 마지막으로 한 것도 벌써 10년 가까이 됐다. 내 마음으로 마음의 상처를 달래고 치유 받는 팬들이 많은 것이 더 좋다>

'결혼 적령기가 넘었지만 결혼 할 생각이 전혀 없다' 금잔디의 이런 생각을 보면 그녀가 정말 결혼하고 싶은 남자가 생기지 않는 이상 당분간 결혼은 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무명 생활이 길었기 때문에 금잔디는 결혼 보다 지금의 삶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금잔디는 어려운 시기를 오랫동안 겪었기 때문에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것이 몸에 익숙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금잔디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트로트 가수로서 좋은 노래를 불러주길 바라며, 꾸준히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