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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은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하여 징역 2년 6개월과 집행유예 3년을 최종 선고받았습니다. 강지환 집 CCTV가 수차례 공개되고 피해자들이 사건 당시 지인과 나눈 카카오톡 등도 공개가 되었지만 반전은 없었는데요.



대법원은 강지환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강지환은 인기 톱배우에서 범죄자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습니다.


강지환 프로필

강지환 본명은 조태규입니다. 강지환 나이는 1977년 3월 20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강지환 학력은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이며 데뷔는 2001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입니다.



강지환은 20대 초반에 회사 생활을 하다가 1년만에 사직을 하고 연기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큰 키와 준수한 외모로 연예계 활동이 순조로웠는데요. 2002년 뮤지컬 <록키 호러 픽쳐쇼>의 무대건축 일을 하다가 우연찮게 뮤지컬에 출연을 했고 이후 브라운관에서 단역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강지환은 2005년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를 통하여 첫 주연을 맡게 되었고, 이 작품을 통하여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갔습니다.


강지환 연기력

강지환은 연기력에 대해서 큰 논란이 없었지만 강지환 특유의 목소리가 연기에 방해가 된다는 평가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단점을 극복하고 목소리가 개성으로 인정받아 톱배우급으로 성장을 하게 되지요.



강지환은 코믹스러운 연기도 상당히 잘했는데요. 캐릭터 소화능력이 좋고, 애드리브도 뛰어나서 작품을 잘 만들어가는 배우로 평가를 받았지요. 뮤지컬 배우 출신답게 노래 실력도 준수한 편이라서 작품 속에서 노래 부르는 장면도 종종 나오기도 했습니다.



강지환 결혼 이혼 루머

강지환은 40대를 넘긴 나이 때문에 강지환 결혼, 아내(부인), 강지환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강지환이 구속되어 조사를 받았을 때에 <차후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고 싶었다>라고 말을 하면서 결혼을 한 것이 아닌가 하는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요.



하지만 강지환은 결혼도 하지 않은 미혼이며, 그에 관련된 기사는 전혀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강지환 사건 논란이유

강지환의 이번 사건이 더 크게 느껴지는 이유는 2014년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잡지 화호 촬영 차 필리핀에 갔다가 필리핀 여성 A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곤히 잠든 강지환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한류스타 강지환과 밤을 함께 보냈다>라는 글이 올라온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강지환은 <사진 촬영을 한 여성은 현지 한국인 가이드의 아내이며, 짧은 시간 가까워지다 보니 장난을 친 사진을 그대로 올린 것이다>라고 해명을 했으나 페이스북에 해당 여성의 직업이 가이드가 아닌 댄서라고 표기되어 있었으며, 해당 글이 장난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수위가 높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의심을 받았지요.



이후 이번 사건까지 터지면서 강지환은 대중들에게 더 큰 실망감을 주었던 것 같은데요. 강지환 CCTV를 통하여 반전을 노렸으나 원심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습니다.



강지환은 이번 사건이 워낙 크게 알려졌고, 사태의 심각성이 인정되면서 징역형까지 받게 되었는데요. 이번 사건으로 강지환의 연예계 활동은 거의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 정서상 이런 문제는 대단히 심각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

강지환은 그동안 이미지가 상당히 좋은 배우였는데요. 결국에는 여자 문제로 한 순간에 직업까지 잃게 되며 추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인이라고 한다면 여자 문제 그리고 음주운전을 정말 조심해야 할 것 같은데요. 과거와 다르게 조금만 잘못하면 언론 기사를 통하여 대문짝만하게 보도가 되고 있는만큼 다른 연예인들도 자신의 행동에 늘 책임을 지고 더 신중하게 행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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