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령 결혼 이혼 드라마

배우 이가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가령은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왔고 최근 임성한 작가의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의 주연으로 캐스팅되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드라마 작가로 탑급에 있는 임성한 작가의 작품으로 잘 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입니다.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로 이가령은 배우 성훈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임성한 작가는 막장 드라마의 작가로도 잘 알려져 있지만 그 만큼 파급력이 대단하여 만들어내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임성한 작가의 6년 만의 복귀작이라 더 큰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이가령 프로필
이가령 나이는 1988년 10월 2일생으로 이가령 키는 168cm입니다. 이가령 데뷔는 2013년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으로 데뷔를 했지요. 이가령을 대표하는 작품으로는 2015년 MBC 드라마 <불굴의 차여사>에서 주연 오은지로 출연을 한 것입니다. 

 

그리고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조안나 역, 드라마 <몬스터>, <언니는 살아 있다>, <명불허전>, <로봇이 아니야>, <뷰티 인사이드>, <왜그래 풍상씨> 등이 있습니다.

 

이가령은 2014년 임성한 작가의 일일 드라마 <압구정 백야>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라 관심을 모았는데요. 하지만 출연이 불발 되었고 이후 극중 조나단의 맞선녀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가령은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아직 실제 결혼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가령이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요. 결혼이나 이혼과 관련된 드라마에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이지요.

 

이가령 결혼작사 이혼작곡 기대이유
이가령은 늘씬한 몸매에 도시적이면서 서구적인 미인형 얼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가령은 신인 배우 등용문이라고 할 수 있는 임성한 작가의 주연급 배우로 픽이 된 것만으로도 절반은 성공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종합편성채널에 방송되는 드라마임에도 7%가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임성한 작가라는 작품 때문에 앞으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가령의 연기력 역시 준수한 편이기 때문에 드라마의 흥행과 함께 이가령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극중 이가령의 시아버지로 출연한 김응수는 인터뷰를 통하여 이가령에 대해서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이가영의 시아버지로 골프장을 운영하는 부자로 대전에 한옥집을 짓고 아내와 남은 여생을 즐기는 인물이다. 재력과 인격을 모두 갖췄지만 인생의 낙이 없어 오매불망 손자 탄생만을 기다리는 캐릭터다>

 

<(이가령) 왜 캐스팅이 됐는지 알겠다. 매력있고 차분하고 우아하고 품격이 있다. 부혜령 역에 이가령 말고 다른 인물은 없다. 딱 맞는 신의 한수이다>라며 이가령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가령은 이처럼 동료 배우들의 극찬을 받고 있고 연기력도 준수한 편이라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대중들에게 본인의 이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가령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결혼작사 이혼작곡>을 통하여 좋은 배우로 대중들에게 기억되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