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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효가 최근 정태우 여동생과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배우 이승효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텐데요. 이승효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여러 사극에 출연을 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배우 이승효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승효 프로필
이승효 나이는 1980년 5월 5일생입니다. 이승효 고향은 충주시이며 이승효 키는 178cm입니다. 이승효 학력은 중앙대학교이며 공중파 데뷔는 2006년 KBS 드라마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승효는 1999년 뮤지컬 배우로 첫 데뷔를 했고, 2004년에는 연극배우로 데뷔를 했습니다. 30~40대라면 이승효를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을 것 같은데요. 2006년 대조영에 출연을 했고, 2009년 선덕여왕에서 알천으로 높은 인지도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승효는 주로 사극 조연 배우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 선덕여왕에서 알천으로 상당한 유명세를 탔습니다. 사극 <선덕여왕> 자체가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비담 김남길을 비롯하여 알천 역을 맡았던 이승효 역시 큰 인기를 끌었지요.

 


이 때문인지 이승효는 사극 전담 배우로 자리를 잡았고, 현대극에는 많이 출연을 하지 못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승효 아버지 이상문
배우 이승효보다 사실 아버지 이상문 씨의 인지도가 더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문 나이는 1944년 8월 11일생으로 명품옥션 대표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이상문 씨는 TV쇼 진품명품의 도자기 감정위원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TV쇼 진품명품이 중장년층의 인기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상문의 얼굴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있으며, 인지도 역시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지요.

이승효는 이상문의 막내아들로 원래는 자신의 일을 뒤잇기를 바랐으나 이승효가 배우를 선택한 것입니다. 이승효는 현재 서울의 모 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연기 강의를 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배우로도 복귀를 할 계획이 있습니다.

 


이승효 아내(부인) 정태우 여동생
이승효는 2022년 3월 1일 4살 연하의 여성과 결혼을 하는데요. 이승효 부인이 될 사람은 배우 정태우의 여동생으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승효는 지난 2006년 사극 <대조영>을 통하여 정태우와 처음 인연을 맺고 절친한 사이가 되었는데 이후 가족들과 오랫동안 교류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를 계기로 정태우의 첫째 여동생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졌고 2021년 10월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정태우 여동생은 정태우의 여동생이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듯이 상당히 닮은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정태우와 부부의 연을 맺게 되면서 이승효와 처남 사이가 된 것 같습니다.

 


이승효 결혼식은 주례 없이 이승효 아버지 이상문의 고향 친구인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이 인사말을 맡고, 축가는 가수 소향이 부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승효는 <연애 기간이 짧기는 했지만 예비 신부와 잘 맞고 친구처럼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친구 같은 남편이 되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승효가 배우로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가족 이력만큼은 누구보다 화려한 것 같네요. 이승효가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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