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 결혼 이혼 은퇴 복귀설

심은하는 한때 연예계 최고의 청순 미녀로 큰 사랑을 받은 배우입니다. 하지만 결혼 스캔들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를 하여 많은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최근에 심은하 복귀설이 나오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심은하 복귀설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한 언론사에서는 심은하가 최근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 포엠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을 최종 결정, 올 하반기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보도를 했습니다.

이에 심은하 측은 <사실무근임을 알려드립니다. 바이포엠스튜디오라는 회사는 이름도 들어본 적도 없다. 이렇게 허위보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도 검토하겠다. 부디 무분별한 추정 보도는 삼가 주시길 부탁드린다>

 

심은하 프로필
심은하 나이는 1972년 9월 23일생입니다. 심은하 고향은 경기도 성남시이며 심은하 키는 165cm입니다. 심은하 학력은 성일여자고등학교, 한국방통대이며 데뷔는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입니다.

 

심은하는 데뷔와 동시에 청순 미녀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1990년대 후반에 브라운관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습니다. 활동 당시 청순하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와 출중한 연기력으로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심은하가 출연한 작품으로는 한 지붕 세 가족, 마지막 승부, M, 청춘의 덫, 8월의 크리스마스, 미술관 옆 동물원 등과 같은 작품인데요. 당시 충무로 최고의 여배우로 떠올리며 고소영, 전도연과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했습니다.

 

심은하의 복귀를 많은 팬들이 기다리는 이유는 심은하라는 배우에 대한 과거의 기억 때문입니다. 심은하는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에 도전을 해온 배우입니다. 청순 톱 미녀로 사랑을 받았지만, 꼭 정해진 캐릭터가 아닌 새로운 캐릭터 흥미로운 도전을 하면서 사랑을 받은 배우였기 때문입니다. 영화, 드라마 한쪽에만 치우치지 않고 활동을 했다는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심은하 은퇴 결혼
심은하는 2001년 한 기업인과 결혼 예정 소식이 들려왔는데 당시 이에 대한 스캔들이 언론을 통하여 무분별하게 기사 보도화되었습니다. 결국 심은하는 이 사건으로 심적 동요를 겪게 되었고 결국 평범하게 살고 싶다며 연예계를 돌연 은퇴하게 됩니다.

 

심은하는 결혼 전에 은퇴를 했다고 봐도 무방하지요. 심은하는 일반인으로 살아가다가 2005년 자유선진당 출신의 정치인 지상욱 연세대학교 교수와 결혼 소식이 나오게 되었는데요. 알려진 바에 의하면 지상욱이 심은하에 첫눈에 반해 결혼을 위해 끊임없는 프러포즈를 했다고 합니다.

 

 

심은하 연관검색어에 심은하 이혼, 심은하 남편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도 있는 것 같은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심은하 남편 지상욱
심은하 남편 지상욱 나이는 1965년 5월 16일생입니다. 심은하 남편 지상욱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지역구 서울 중구 성동구 을에 출마 당선이 되기도 했습니다.

 

지상욱 집안은 재벌가 집안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지상욱 아버지 지성한 씨는 한성실업 회장을 지냈습니다. 지상욱 학력은 동경대학교 건축학 박사이며 2016년 새누리당 원내부 대표를 맡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이 되었지요.

 

 

현재 지상욱은 국민의 힘 정당 소속으로 현 여의도연구원장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심은하는 결혼 이후 남편 지상욱의 내조에만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연예계 얼굴을 비추는 것을 누구보다 꺼린 심은하 여였지만 21대 총선을 앞두고는 남편인 지상욱의 선거 유세에 등장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심은하는 은퇴 이후 남편의 내조에만 힘쓰고 있지만 워낙 톱스타였고, 은퇴를 아쉬워했던 팬이 많기 때문에 그녀의 복귀를 바라며 드라마 영화 제작사에서도 많은 캐스팅 제의를 하고 있지만 모두 거절하고 있습니다.

이번 복귀설로 다시 심은하를 브라운관을 통해서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허위사실이며 복귀할 가능성이 없다고 밝힌 만큼 그녀를 다시 방송을 통하여 만나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네요.

 

많은 연예인들의 자신의 재능과 인지도와는 다르게 연예 활동을 어려워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심은하 역시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쩌면 심은하 본인과 가족의 행복 그리고 좋은 기억만 남아 있는 팬들만 생각한다면 그냥 지금 그대로 복귀를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