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부인(아내) 결혼 이혼루머이유

영화 <한산:용의 출현>이 최근 개봉을 앞두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영화 <명량>이 엄청난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한산>이 그 인기를 이어받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에 대한 기대감도 들게 만드는데요. 이번 글에서는 한산의 출연진 중의 한 명인 배우 손현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손현주 프로필
손현주 나이는 1965년 6월 24일생입니다. 손현주 키는 178cm이며 학력은 중앙대학교입니다. 손현주 소속사는 스타컴 기획이며, 데뷔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손현주는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이웃집 아저씨 같은 친근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안정적인 연기력도 손현주의 장점 중의 하나입니다.

 

손현주는 데뷔 초기 단역만 전전을 하면서 어려운 무명 생활을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1995년 일일드라마 <바람은 불어도>에서 한진희와 콤비를 이루며 맛깔스러운 연기를 보여줘 이때부터 사랑을 받기 시작합니다. 손현주의 유행어 중의 하나는 당시 밤무대 가수 역이었는데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이라는 노래로 엄청난 히트를 쳤지요. 이후 손현주는 꾸준히 배우로 활동을 하며 사랑을 받았는데요. 나이가 들수록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조용히 연기를 이어가며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손현주 부인(아내) 이재숙
배우 손현주는 1996년 아내 이재숙을 처음 만나게 됩니다. 두 사람 나이 차이는 4살 연하인데요. 손현주 아내는 원래 직업이 호주 유학생이었는데 성악을 전공했습니다.

 

그러다가 두 사람은 4년 정도 알고 지내다가 손현주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1996년부터 사귀게 되지요. 이후 두 사람은 1997년 4월 2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손현주는 결혼을 할 당시만 하더라도 그렇게 인기 있는 배우가 아니었지만 드라마 <바람은 불어도>를 통하여 핫한 상태였지요. 이즈음 아내와 결혼을 했고, 아내의 내조로 지금의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손현주는 과거 방송에서 본인 때문에 아내 자신의 미래를 포기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음악을 하던 아내가 음악을 포기하고 내조에 전념했으니 말입니다.

손현주 이혼, 손현주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는 이유는 손현주가 그동안 불륜남과 같은 연기를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방송에서 거의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나오기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손현주의 인성이나 그동안 그가 보여준 연기나 생활을 보면 불륜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현주에 대한 동료 배우들의 평도 상당히 좋지요.

 

손현주는 과거 갑상선암으로 한동안 공백기를 가지기도 했는데요. 하지만 지금은 완치하고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손현주가 대중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여러 배역, 악역이든 선역이 든 다양한 배역에 도전을 하고 맡은 배역을 안정적으로 연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옆집 아저씨와 같은 이미지로 손현주는 대중들에게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산:용의 출현>에서 손현주는 원균 배역을 맡았는데, 사극 장수의 역할을 어떻게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