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남편 이혼 재혼 루머이유

김성령은 최고의 동안 미모를 가지고 있는 배우로 드라마뿐만 아니라 종종 예능에 출연을 할 때마다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50세를 넘긴 나이에도 3,40대로 보이는 완벽한 외모와 몸매는 늘 많이 이들의 화제가 되지요.

김성령은 미인대회 출신의 배우인데요. 보통 미인대회 출신이라고 한다면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김성령은 뛰어난 연기력을 가지고 있지요.

김성령 프로필

김성령 나이는 1967년생입니다. 소속사는 와이원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로 데뷔를 했지요.

김성령 가족으로는 남편 이기수가 있으며, 동생 김성경 아나운서도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령 남편 이기수

김성령 결혼은 1996월 12월 14일 현재의 남편 이기수씨와 했습니다. 당시 김성령 이혼, 김성령 재혼 등의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는 김성령이 1995년 10월 CF 감독 채은석과 결혼 전 파혼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결혼, 이혼, 재혼 등의 루머가 있으나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성령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는데요. 김성령 역시 결혼 당시 남편이 재력가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솔직히 돈이 보였어요. 계산할 때 지갑을 보니 수표가 두둑이 있었어요. 현금이 있는 사람은 많이 봤어도 수표가 그리 많은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시계도 번쩍번쩍 빛났어요>

<어느날 남편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을 본 시어머니가 나를 너무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그렇게 결혼까지 이르게 됐어요> 김성령의 솔직한 성격을 여기서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성령이 늦은 나이에 다시 배우로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남편의 외조 또한 컸기 때문인데요. 김성령이 마음놓고 일을 할 수 있도록 옆에서 항상 든든하게 내조를 해주었다고 합니다.

<내가 맘 놓고 일할 수 있도록 부산에서 혼자 지내는 것을 마다하지 않은 남편이 안쓰러운 생각도 들었다>

김성령이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여 남편과 아이들 사진까지 공개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김성령 아들의 잘생긴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아들은 엄마를 닮는다고 하는데, 엄마의 유전자가 아들에게도 영향을 미친 것 같네요.

김성령 연기 생각

김성령은 나이가 들면들수록 다양한 배역을 자신의 것으로 잘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 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연기 열정 또한 상당한데요.

김성령은 지난해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를 연기하기도 했습니다.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너무나도 잘나가는 여배우가 연극을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에 대해서 김성령은 <너무 일이 하기 싫어서다. 연극을 하면 내 마음에 열정이 다시 생기려나? 싶더라. 연극이 얼마나 고달픈지 아니까 이걸해야 내가 정신을 차릴 것 같아서 극한 상황으로 나를 몰아 넣은 거다>

<일단 시작하면 허투루 할 수는 없다>

나이가 들어서도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와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기에 김성령이 여전히 여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성령이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과 함께 하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