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결혼 아내(부인) 김유진 부럽지

이원일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면서 이연복 셰프만큼이나 인기가 있는 셰프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할 당시만 하더라도 다른 셰프에 비해서 큰 존재감이 없었지만, 오히려 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원일 프로필

이원일 셰프 나이는 1979년 12월 12일생입니다. 벌써 40세를 넘긴 나이인데요. 학력은 필리핀대학교 호텔외식경영학과입니다.

이원일은 한식당 두란, 에드워드 권 식당 등을 거쳐 2013년 한식당 두둑한상 오너셰프를 거쳐 빵집 디어브레드 오너셰프를 겸하고 있을 때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을 했습니다.

이원일이 특이한 점은 필리핀 대학교에서 공대생이었는데, 요리사의 길을 걷고, 한식 요리사이면서 빵집을 운영했다는 것입니다. 이를 기반으로 최근에는 예능에서도 종횡무진하고 있지요.

2007년 필리핀대학교를 졸업한 후 이원일은 한국으로 귀국하여 한식 요리에 빠져들게 됩니다. <제가 한식을 선택한 이유는 간단하다. 한식은 한국인인 제가 먹고 자란음식이잖아요. 우리에게 가장 잘 어울리고 또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식이니까요. 죽으나 사나 끝까지 한식을 할 겁니다>

이원일 인기이유

이원일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이후 인지도가 크게 상승합니다. 이원일의 빵집은 원래 장사가 잘 되던 빵집이었는데, 방송 출연 이후 없어서 못파는 빵집이 되었지요.

<과거에는 정말 편하게 입고 편의점에 갔다. 그런데 요즘에는 어디서나 종종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외출할 때 하다못해 모자라도 쓰고 나간다>

<장을 보러 갈 때도 원래 1시간이면 충분했는데 요즘에는 2시간은 족히 걸린다. 사람들이 사인이나 사진을 찍자고 하는데 안해드릴수가 없지 않나? 그래도 알아봐주니 감사할 따름이다>

이원일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항상 먹는 장면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워낙 복스럽게 먹다보니 그의 먹방도 상당히 유명해졌지요. 그의 복스럽게 먹는 모습 또한 인기의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원일 결혼 아내(부인)

이원일은 현재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항상 이원일 아내, 이원일 부인, 이원일 이혼 등과 같은 연관검색어가 따라다녔는데요. 아무래도 40대를 넘긴 그의 나이 때문입니다.

이원일은 지난 2월 결혼 발표를 했는데요. 2020년 4월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원일이 예비 신부를 만날 수 있었던 것에는 이연복 셰프의 공이 상당히 컸는데요.

<함께 방송을 했던 미모의 PD가 있었다. 이원일 어떠나고 물은 뒤 두 사람이 서로 마음이 있는 것을 눈치 채고 손을 딱 잡아줬다> 그리고 편스토랑에 함께 출연한 이영자는 <예쁜 분이다. 이정현과 이유리를 합쳐 놓은 느낌이다. 피부가 좋고 먹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이원일 셰프를 선택한 것 같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편스토랑이 복덩이였던 것 같다. 좋은 분을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한다>라며 결혼 소감을 밝히기도 했지요.

이원일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이원일은 결혼 발표를 하고 난 이후 MBC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를 통하여 자신의 부인(아내) 될 사람인 김유진PD와 함께 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리얼연애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인데요. <우리결혼했어요>와 전혀 다른 대본 없는 리얼 연애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가 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실제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기 때문에 이들 연애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무튼 이원일 셰프는 방송 출연을 이후 자신의 인생이 완전히 달라진 것 같습니다. 셰프로 크게 성공을 하였고, 대중들의 호감을 얻은 동시에 자신의 평생 인생 반려자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이원일 셰프가 결혼 후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셰프로서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