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기자 정보

코로나 자영업자 지원 대책

트로토피아 2020. 3. 20. 10:41

코로나19로 인하여 경기가 최악의 불경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서민들의 생활에 조금이라도 보태기 위하여 많은 대책들을 내놓고 있는데요. 



특히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한 가운데 하나씩 그에 따른 지원과 대책이 나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코로나 자영업자 지원 대책입니다.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등에 연 1.5의 초저금리로 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이것을 12조원으로 키우기로 했으며, 7등급 이하 저신용자 대출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게 했습니다.



모든 시중은행에서 대출을 해 주되 금리는 모두 연 1.5%로 통일하고 이자 차액을 정부가 대신 내주기로 했습니다. 보증을 받기가 까다로웠던 연 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전용 보증 프로그램이 3조원 규모로 새로 마련되며, 보증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착한임대료 지원 대책과 다른 별게의 대책으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에게 어떤 지원 혜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자영업 지원 대책

1. 저금리 대출

기초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서민금융진흥원과 지원사업약정을 체결한 전통시장의 영세상인 대상 1인당 1천만원한도



2.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 고정금리 최대 7천만원

3. 지역신용보증재단 7천만원 한도에서 조건 우대



4. 기업은행 최대 1억원 최장 8년간 최저 1.5% 금리 대출

5. 미소금융 2천만원 한도 최장 6년 연 4.5% 이내 금리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자금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 (042-363-7130)에 문의 미소금융 창업 운영자금 문의는 서민금융진흥원(1397)에 문의해보면 좀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영업자, 소상공인 그리고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분들에 대한 금융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영업자 빚 상환 대책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에게 무엇보다 무서운 것이 매달 내야 하는 대출이자, 대출원금 납부입니다. 이를 위한 대책도 지원되고 있는데요.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우 은행뿐만 아니라 카드사 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모든 금융기관에서 6개월 동안 원금상환을 미루고 이자 내는 것을 유예할 수 있습니다.


돈을 몇 달 갚지 못해 빚이 쌓였다면 밀린 이자만 내도 미뤄주는데, 그것도 어렵다면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채무 조정을 우선 지원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위험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한 지원대책도 줄잇고 있는데요. 특례보증, 긴급경영안정자금 등을 알아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 소상공인, 중소기업 그리고 개인들이 이런 지원대책을 이용하여 조금이라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