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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주거모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선언했습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이란 주거비 부담이 적은 주택을 공급함으로써 결혼과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이를 통하여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충남행복주택 조건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조건은 입주 후 1명의 자녀를 출산할 경우 임대료의 50%를 감면받고 2명의 자녀를 출산하면 임대료를 전액 면제받습니다.



면적별 가구 수는 36㎡형 60가구, 44㎡형 180가구, 59㎡형 360가구 등 총 600가구입니다.


보증금은 3천만원 ~ 5천만원 선으로 표준임대보증금과 동일하며, 월 임대료는 9만원 ~ 15만원으로 시세의 절반 수준입니다.



거주 기간은 기본 6년으로 태어난 자녀 수에 따라서 최대 10년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입주민 모집 공고는 내년 9월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은 일반 임대주택보다 훨씬 저렴한 임대료가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신혼부부 위주로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요.



단지 내에는 국공립어린이집과 아트앤컬쳐클래스, 작은도서관, 창의센터 및 쿠킹클래스, 맘스테이션 다양한 부대시설을 마련할 예정인데요. 최적의 육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남행복주택의 조건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충남행복주택으로 많은 신혼부부들이 임대료 부담없이 자녀를 출산 육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런 정책이 전국으로 많이 퍼져 저출산 해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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