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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각 지자체의 청년들을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서울시에서는 서울에 거주하는 만 19~39세 청년 1인가구 5천 명을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서울시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주거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모집신청은 2020년 6월 16일 오전 9시 ~ 6월 29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자격조건은 중위소득 120% 이항의 청년 1인가구 만 19세~39세 이하로 총 5천명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청년 월세 지원 내용은 청년 1인가구는 달마다 20만원 상당의 임대료를 최대 10개월 동안 총 20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월세의 임차보증금 1억원 이하 월세 60만원 이하 민간 건물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에 모두 만족하는 이들에 한합니다.



청년 월세 지원 제외대상

주택소유자 및 분양권 또는 조합원 입주권 소지자는 제외 

토지과세표준액과 건축물과세표준액, 임차보증금, 차량시가표준액 등을 포함한 일반재산이 1억원을 초과하는 경우 지원 불가능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량시가표준액 2500만원 이상의 자동차 소유자 

서울시 청년수당을 받고 있는 자

서울형주택바우처 공공임대주택, 

전월세자금 금융지원 등 정부 및 서울시 공공주거사업 지원을 받고 있는자



임대인이 가족관계부에 등재된 신청인의 부모인 경우에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런 기준을 본다면 정말 월세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지원되는 청년 월세 지원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청년에게 지원이 되는 사업이 아니라 5천명 한정사업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치열할 것 같은데요. 하지만 지원조건이 조금은 까다로울 수 있기 때문에 조건이 된다면 꼭 지원신청을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월세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이 서울시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통하여 주거비의 부담을 덜어내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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