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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로티 트로트 가수 김호중에 대한 논란이 끊이질 않은 가운데, 군입대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된 것 같습니다. 김호중은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김호중 프로필

김호중 나이는 1991년 10월 2일생입니다. 김호중 고향은 울산 출신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입니다. 김호중 소속사는 생각을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TOP4 안에 들면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현재 다양한 예능과 광고에 출연을 하면서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고의 예능 대세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는 미우새에도 출연을 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지요.



김호중은 어려운 시기, 학창시절을 보내면서 지금의 자리에 올랐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중은 학창시절 출연했던 스타킹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많은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도 했습니다.



김호중 병역의혹 기자

김호중은 병무청의 군입대 발표가 나오기 전까지 병역의혹으로 곤혹을 겪었습니다.  김호중의 전 매니저 권모씨는 <김호중의 50대 팬 J씨가 군 고위층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입대 관련 특혜를 시도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불거졌습니다.



권씨는 이에 대해서 <김호중이 군대 문제는 오늘 내가 이야기해뒀다. 주변에 입조심해야 한다> 등의 나눈 카카오톡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소속사는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병역 특혜 논란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함께 인사하고 병역 관련 문의만 했을 뿐 병역 관련 특혜와 관련된 문의를 한 적이 없으며, 절대 문제가 될 만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강원지방병무청 청장을 만나 오해를 살 행동을 한 것에 대해서는 소속사와 김호중은 김호중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습니다.


소속사는 김호중의 병영의혹을 제기한 기자를 고소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확실한 의혹을 끊임업이 제기하며 정신적, 경제적 피해를 본 것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호중 병역관련 내용은 수차례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어떤 불법도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법적인 테두리 안에서 군 입대 연기신청을 해 온 것이고 현재 재검을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해명을 했습니다.



김호중 군입대 신체등급 4급

김호중은 병역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으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병무청 측은 김호중 신체등급 4급 판정 이유를 <불안정성 대관절>이라고 밝히며 신경증적 장애, 비폐색은 이번 4급 판정과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불안정성 대관절이란 무릎관절 등 인대 손상, 파열 질환입니다. 수술로 대부분 완치가 되며 활동에는 특별한 지장이 없지요. 댄스그룹 가수나 축구 선수 등이 많이 앓는 병 중의 하나입니다.



불안정성 대관절은 십자인대 파열 등 무릎관절의 인대파열 또는 손상에 해당하는 질환으로 병역을 면제받는 질환 중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무튼 김호중 군입대가 면제가 아니라 4급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해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군복무를 이행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지요.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출신의 멤버들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고 끊임없이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인물입니다. 아무래도 그만큼 높은 인기를 얻고 있기 때문에 이런 대중들의 인기과 관심이 여러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김호중 군입대 시기는 정확하게 알려지지는 않았는데요. 나이가 있는만큼 빠른 시일내에 군입대가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호중이 여러 논란을 잘 이겨내고 하루 빨리 방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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