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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레오 셰프가 육자회담이라는 새로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하여 대중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강레오는 요리사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데요. 강레오 부인 역시 가수로 상당히 유명한 박선주이지요. 강레오 셰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강레오 프로필

강레오 나이는 1976년 6월 8일생입니다. 강레오는 19세까지 호텔 레스토랑에서 보조 요리사로 일을 했고 20세에 프랑스 출신의 요리사인 피에르 코프만을 사사하기 위해서 영국의 런던으로 건너가게 됩니다. 몇 번의 거절 끝에 그의 직원으로 발탁되어 그의 소유 식당에서 근무하며 요리를 배우게 되지요.



요리를 수련한 강레오는 CJ E&M 소유의 방송국인 올리브에서 방송하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심사위원으로 임용이 되면서 방송 활동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강레오는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설적인 요리사 피에르 코프만과 장 조지의 수제자이고 독설로도 유명한 미국의 고든 램지로부터 인정을 받은 요리사이기 때문입니다.



강레오 부인(아내) 박선주

강레오 아내 박선주는 가수 겸 작곡가 유명 보컬 트레이너입니다. 박선주 나이는 1971년생이며 강레오보다 5살 연상이지요. 박선주 학력은 뉴욕대학교 심리학과이며 데뷔는 1990년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선주는 가수 활동을 하면서 꽤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는데요. 특히 듀엣곡으로도 큰 사랑을 받았지요. 조규찬과 소중한 너,  그리고 김범수와 듀엣곡 남과여 등을 히트시켰기 때문입니다.



박선주는 가수보다는 보컬 트레이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가수들의 노래 선생님이기도 한데요. 박선주의 가창력을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는 부분이지요. 박선주는 국내에서 성대 구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체계적인 발성법을 퍼뜨린 선구자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강레오 박선주 결혼스토리 이혼루머이유

박선주 강레오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처음 만나게 됩니다. 강레오는 <지인의 생일 파티에서 만났는데 아내가 몸빼바지 같은 것을 입고 나왔다 그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그 자리에는 유명한 여자 스타들이 많았지만 다른 여자들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박선주의 노래를 굉장히 좋아했는데 만났을 때에 생각보다 따뜻하고 배려심이 깊고 자상한 성격이더라. 대화가 잘 통했다>


두 사람은 연상 연하커플인데요. 박선주가 5살 연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1년간의 연애 끝에 강레오가 먼저 프로포즈를 하게 되지요. 박선주 강레오 결혼은 2012년 6월 27일에 하게 됩니다.



박선주 이혼, 강레오 이혼 등의 루머가 있는 이유는 박선주가 두 사람이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했기 때문에 이혼을 하고 재혼을 했다고 오해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두 사람 모두 초혼이며, 결혼 이후 더 행복한 보습을 보여주고 있지요.



박선주는 음주운전과 같은 논란이 있기도 했으나 결혼 이후에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방송에서 딸과 함께 출연을 하며 이미지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결혼을 통하여 박선주가 더 성숙해졌고,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박선주는 딸을 낳고 산후우울증으로 고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연애 때 남편이랑 싸워본 적이 없다. 그런데 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서 1~2년간 미친 듯이 싸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산후우울증이었던 것 같다. 결혼하고 나서는 예상하지 않은 부분에 문제들이 많이 생기더라>



<사실 아이를 낳고 두 달 동안은 아이를 안아주지 못했다. 산후우울증 스트레스가 커서 아이를 안으면 비누처럼 떨어뜨리는 꿈을 꿨기 때문이다. 그때 남편이 거의 딸을 키웠다. 미안한 생각이 든다>



박선주를 보면서 강레오 같은 남자를 정말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배려 속에 박선주는 산후우울증도 잘 극복하고 결혼 생활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이지요.



박선주와 강레오는 결혼 이후에 가족 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이들 부부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오랫동안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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