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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지은은 단아한 외모에 청순한 몸매로 남성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오지은은 2017년 결혼을 했고,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활동을 했는데요. 2019년 <황금정원> 이후로 공백기를 가졌는데, 그 이유는 홍콩에 있는 남편 때문에 홍콩에서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지은 프로필

오지은 나이는 1981년 12월 30일생입니다. 오지은 키는 165cm이며, 학력은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데뷔는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오지은은 드라마에서 주로 악역을 많이 맡기도 했는데요.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다르게 악역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연기력도 준수한 편이고, 예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지요.



오지은은 2009년 10월에 방송된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물쇼가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지은 남편 결혼스토리

오지은은 지난 2017년 10월 2년간 열애한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 당시 예비신랑에 대해서 재미교포 출신의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졌는데요. 오지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수장 윤종신이 축가를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지은은 전통혼례복을 곱게 차려입고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비공개로 진행된 결혼식에 많은 스타들이 참여를 하여 사진을 올리면서 오지은의 결혼식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오지은은 결혼 이후 남편과의 인연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4살 연상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영국에서 남편을 만났다. 친구의 사촌이었는데 친구 부탁으로 제가 살던 동네를 소개해 줬다.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우리가 이런 인연이 될 거라는 것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남편은 제가 배우인 줄도 몰랐다. 제 가이드 실력에 감동을 받았는지 매주 주말마다 오더라. 그때만 해도 이렇게 이어질지는 몰랐는데 이렇게 됐다> <남편이 가진 그릇 만큼이나 저 또한 넓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여유가 생기고 힘이 생기고요. 신의 한 수였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앞으로가 기대가 돼요>라며 결혼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지은은 최근 홍콩에서 지내는 모습을 SNS를 통하여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재미교포 출신의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다보니 홍콩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고 이 때문에 오지은이 홍콩 살이를 하게 된 것입니다.



<홍콩살이 다 잘되겠지>라는 글과 함께 홍콩의 아름다운 뷰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지은 나이가 40대가 넘고, 남편이 4살 연상이다보니 오지은 이혼, 오지은 재혼 등의 루머도 있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고 두 사람 모두 초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분과 한국과 홍콩을 오가며 생활하게 될 오지은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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