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아내(부인) 결혼 이유

양준혁은 프로야구 레전드로 양신으로 불리며 한국 프로야구에 많은 기록들을 남겼습니다. 양준혁은 은퇴 이후 방송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는데요. 양준혁만의 아재 개그, 몸 개그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양준혁 프로필

양준혁 나이는 1969년 5월 26일생입니다. 양준혁 키는 188cm이며, 고향은 대구 출신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양준혁은 대학 졸업 이후 1993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을 했지요.

양준혁은 원래 좌완투수 출신으로 투수로 상당한 기대주였습니다. 호리호리한 체격에 다리도 빠르고 공도 상당히 잘 던졌지요. 양준혁은 파란피가 흐르고 있다고 말을 할 정도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을 하고 싶어했고, 삼성라이온즈에서 꿈을 키워가고 싶어했습니다.

양준혁은 1992년 삼성라이온즈가 김태한을 1차로 지명을 하게 되었고, 쌍방울 에이더스의 2차 1순위 지명을 받게 된 양준혁은 삼성 라이온즈에 들어가고 싶은 나머지 쌍방울 지명을 거부하고 상무에 입대를 하게 되지요.

이후 양준혁은 상근 예비역으로 판정을 받으면서 1년간 현역 생활 후 방위병으로 전환해 복무를 하게 되고 1993년 <삼성라이온즈>에 1차 지명을 받아 입단을 하게 됩니다. 삼성라이온즈 입장에서는 양준혁이 쌍방우로 갔었더라면 지금의 양신과 야구 대기록은 다른 팀에서 이뤄냈을 가능성이 크지요.

양준혁 이혼 루머이유

양준혁은 오래전부터 결혼, 이혼 등의 루머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 이유는 양준혁이 대표적인 노총각으로 40대 후반이 되어도 결혼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양준혁이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양준혁은 <남남북녀>라는 프로그램을 통하여 19살 연하의 북한 미녀 김은아와 가상부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상당한 케미로 예능 프로그램 자체가 큰 사랑을 받았고,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았던 것 같습니다. 비록 실제로 두 사람이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양준혁은 이 방송을 통하여 에능감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양준혁 부인(아내) 결혼스토리

양준혁은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방송을 통하여 결혼을 확정지었으며 예비신부라고 공개를 하는 등 결혼 준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양준혁은 <뭉쳐야 찬다>에 예비신부와 함께 출연을 하여 러브스토리를 공개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예비신부가 원래는 제 팬이다. 원정 경기갔었는데 까무잡잡한 소녀가 나한테 사인을 해달라고 하더라. 사인 해달라고 하는데 매직이 없었다. 없어서 제가 사인을 못해줬다. 그게 마음에 걸리더라>

양준혁 아내 박현선 <미니홈피 시절 방명록에 남겼다. 너무 아쉽게 사인을 못 받았어요. 그런데 선수님께서 기억을 해주신 거다. 그때부터 인연이 닿아서 랜선으로 관계를 이어오다가 그렇게 연애를 시작했다>

양준혁 <쪽지를 주고받다가 은퇴식에 초대를 했다. 당연히 관심이 있으니까 초대를 했다>

양준혁 아내와의 나이차이는 19세 연하라고 하는데요. 1988년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양준혁 아내 박현선 직업은 19살 연하로 음악 교사를 꿈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인디밴드 앨범에 참여한 뮤지션 이력도 있습니다.

양준혁의 결혼은 야구팬들의 숙원 사업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결혼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양준혁 결혼식은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조금 연기되어 12월 26일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양준혁의 결혼 소식을 축하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