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아내 박선영 결혼 이유

정찬성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고 있는 UFC 선수입니다. 아직까지 UFC 챔피언 타이틀을 대한민국 선수가 획득한 적이 없는데, 정찬성은 유일하게 상위권 UFC 선수로 타이틀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지요.

정찬성은 코리안좀비라는 별명으로 전세계 UFC 팬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경기 스타일이 워낙 재미있고, 화끈한 경기가 많기 때문에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정찬성 나이 1987년 3월 17일생입니다. 정찬성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이며 정찬성 키는 175cm입니다. 정찬성 체중은 65kg이며 리치는 187cm입니다. 리치가 긴 선수로도 유명하며 원래는 189cm였는데, 어깨 수술 후 187cm로 줄었다고 합니다.

정찬성 배우자(와이프) 박선영이 있으며, 딸 정은서, 딸 정민서, 아들 정겸이 있습니다.

정찬성 데뷔와 격투 스타일

정찬성은 2007년 6월 SSF로 종합격투기 무대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국내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둔 정찬성은 2008년 8월 일본으로 건너가서 DEEP에서 활약을 하며 연이은 승리를 하게 되지요.

정찬성은 2010년 10월 WEC가 UFC에 통합되면서 자동적으로 UFC에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정찬성의 격투 스타일은 난타전을 잘하는 선수 또는 투지가 돋보이는 선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찬성은 모든 방면에서 뛰어난 완성형 파이터라고 표현을 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서브미션과 타격을 통하여 승리가 골고루 있기 때문입니다.

정찬성은 동양인이라는 편견 때문에 신장과 리치가 다른 서양인에 비해서 작은 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정찬성의 신장과 리치는 페더급에서 절대로 적은 편이 아니지요.

정찬성은 센스와 응용력을 바탕으로 좀비 스타일의 재미있는 경기가 많아서 상대방의 입장에서는 대처하기 곤란한 선수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정찬성 아내 박선영

정찬성은 최근 동상이몽을 통하여 아내와 함께 방송에 출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정찬성 아내 박선영씨는 정찬성의 경기에 항상 함께하고 있는데요. 정찬성의 경기를 보면서 아내가 눈물을 훔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각인되어 있습니다.

정찬성 아내 나이는 정찬성보다 3살 연상이며, 두 사람은 2014년 3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정찬성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되었는데요. 정찬성 아내는 정찬성이 처음에는 격투기 선수인지 몰랐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드민턴 선수라고 속였다고 하지요.

정찬성 아내 박선영 <음식 잘해주고 자기를 잘 챙겨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다. 혼자 서울에 와서 어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고시원에 살고 체육관에서 텐트치고 살았다>

<남편이 먹을 것이 없는 등 힘든 생활을 많이 해서 안식처가 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다. 안쓰러운 마음에 해주다가 그 이후 관심이 생겼다>

정찬성은 로맨스 같은 것은 없다며 인터뷰를 통하여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현재 아내와 함께 오랫동안 종합격투기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결혼 전에는 명예를 위해서 싸웠다면 지금은 아이들(가족)을 위해서 싸우고 있다'

정찬성은 멘탈이 대단하고 어떤 선수보다 노력하는 노력형 선수입니다. 정찬성은 안와골절로 인하여 실명 위기까지 몰렸었는데요. 그러나 수술을 통하여 조금씩 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를 치를수록 정찬성의 눈상태는 안 좋아질 수 밖에 없지요. 하지만 정찬성은 투지와 노력으로 계속 경기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나는 살아 있다. 큰 수술은 아니라고 얘기를 들어 별 문제는 없을 것 같다. 나는 할 수 있다>

정찬성은 대한민국 최고의 UFC 스타이며, 충분히 챔피언 타이틀을 기대해봐도 좋은 선수임이 틀림 없습니다. 정찬성이 부상없이 앞으로의 경기를 잘 치르길 바라며, 건강하게 선수 생활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