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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징어 게임에는 외국인들도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그중에서도 큰 비중이 있는 역할로 출연을 한 아누팜 트리파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오징어 게임에서 알리 역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높은 비중의 배역으로 출연 이후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이력 역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
알리 역의 아누팜 트리파티 국적은 인도입니다. 나이는 1988년 11월 2일생으로 학력은 한국예술종합학교입니다. 데뷔는 2014년 영화 <국제시장>으로 데뷔를 했는데, 단역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아누팜은 이후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요. 주로 외국인 노동자 역할로 많이 출연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인도 국적의 이국적인 외모를 가진 배역을 필요로 하는 작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아누팜이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라는 것이 신기할 수 있는데요. 아누팜은 인도에서 친구와 함께 한국예술 종합학교 국가 장학생 제도에 합격해서 한국에 오게 되었습니다. 이후 연극원 연기과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현재는 석사 과정에 재학을 하고 있습니다.

 


인도 출신의 한국 유학생 신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누팜은 처음에 한국어를 전혀 하지 못했는데요. 경희대학교 어학당에서 기본적인 언어를 배웠고 오랜 기간 한국 생활을 통하여 한국어를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누팜은 원래 인도에서도 2006년부터 연극으로 시작을 했다고 하는데요.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아누팜 트리파티의 인기도 높아졌고, 자연스럽게 대중들의 관심과 함께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0만 명을 넘길 정도로 인싸가 되고 있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가 출연을 한 작품은 영화 국제시장, 더 폰, 아수라, 럭키, 침묵, 심장박동 조작극, 걸 캅스, 승리호, 제8일의 밤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등이 있습니다.

 

요즘 영화나 드라마에서 외국인의 출연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는 이제 오징어 게임을 통하여 대중들의 주목을 받게 되면서 그의 몸값은 자연스럽게 높아졌을 것이며 다양한 외국인 배역의 출연이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아누팜 트리파티의 앞으로의 작품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은데요. 아직까지 인도에서의 파급력은 덜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세계적으로 오징어 게임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어쩌면 인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스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징어 게임 알리, 아누팜 트리파티에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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