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기자 연예

배우 이수경 기적 연기력 태도

트로토피아 2021. 9. 29. 16:15

2021년 9월 15일에 개봉한 영화 <기적>이 따뜻한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기적에 출연을 한 배우 중에 그동안 맡았던 배역과 다른 역할로 출연을 한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이수경입니다.

 


이수경은 그동안 차갑거나 강한 역할의 배역을 주로 소화해냈는데. 기적에서는 가족들을 살뜰히 보살피는 보경 역으로 출연을 했습니다. 극 중 준경과의 애틋한 남매 케미로 출연을 했는데요. 이수경은 1980년대를 배경을 그때의 감성으로 잘 소화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수경 프로필
이수경 나이는 1996년 10월 24일생입니다. 이수경 키는 170cm이며 소속사는 길스토리이엔티입니다.

이수경은 영화 <침묵>으로 제 54회 백상 예술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연기력으로는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수경 태도논란
이수경이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 가장 큰 논란이 되었을 때는 드라마 데뷔작인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보여준 태도 때문이었는데요. 첫 드라마 작품임에도 좋지 못한 태도로 비난을 얻었습니다.

 


어떤 태도 논란이었냐면 선배 배우 최우식에 대해서 <처음부터 호구 같았다>고 말을 하거나 이상한 웃음소리를 내는 등 인터뷰 태도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지요.

이수경은 이후 3주 뒤인 공개 촬영 현장에서 이에 대해 눈물로 사과를 했지만 자신의 이미지에 아직도 큰 상처로 남아 있게 됩니다.

 


이수경 연기력
이수경은 연기력 만큼은 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여 맡은 캐릭터를 자신의 배역으로 잘 소화해냈을 뿐만 아니라 사투리 연기 역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영화 <기적>에서도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와 그 시대에 맡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이수경은 <처음에는 적응하기가 어려워서 도레미파 음정을 정해서 노래하는 것처럼 1,2,3,4 1,4,3,2처럼 음의 높이를 정해서 연습을 했다고 합니다.

 


<보경이의 예브고 좋은 마음만 가지고 바라보려고 하니까 나도 실제로 그렇게 되더라. 덕분에 예쁘고 귀엽고 좋은 기억들만 남았다. 이번 작품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높다. 그동안 강렬하고 센 캐릭터였는데 따뜻한 캐릭터라 나 스스로에게도 연기 인생 포인트가 됐다>

 


<가족 이야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꿈에 대한 이야기도 있어서 더 좋았다. 요즘 세상이 쉽게 포기하게 만들고 단번에 끝내버리고 할 때가 많은데 희망과 용기를 주는 메시지가 좋았다. 영화의 결과를 떠나서 내게 많이 남는 작품이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습니다.

 


이수경은 <기적>을 통하여 연기력에 대해서 다시 한번 호평을 얻고 있으며, 착한 역할이라서 그런지 외모 역시 더욱 예뻐 보이는 것 같은데요.

이수경이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