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기자 연예

이봉련 남편 이규회 결혼 이유

트로토피아 2021. 10. 21. 16:52

배우 이봉련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같은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봉련은 최근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갯마을 차차>에서 여화정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봉련의 연기력은 갈수록 작품에 녹아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봉련 프로필
이봉련 나이는 1981년 2월 7일생입니다. 이봉련 소속사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5년 뮤지컬 <사랑에 관한 다섯 개의 소묘>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봉력 학력은 대구예술대학교, 중앙대학교 대학원입니다. 이봉련은 TV드라마에 출연을 하기 전까지 뮤지컬과 연극 등을 통하여 연기력을 길러왔습니다. 이봉련은 비주얼 배우라고 하기보다는 연기파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주고 있지요.

 


이봉련 남편 이규회
이봉련과 남편 이규회는 2019년 10월 11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오랜 연인 사이였는데 자리를 잡고 결혼을 하려고 늦게 결혼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이봉련 남편 이규회는 연극배우 출신으로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규회 나이는 1970년 1월 30일생으로 이봉련과 11살 나이 차이입니다. 이규회 데뷔는 1989년 연극 <맥베드>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규회는 JTBC 드라마 <괴물>에서 강진묵 역을 맡아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TV 드라마 첫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규회는 이봉련에게 고소영이라고 부른다는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봉련은 이 일화에 부끄러워하며 <소영이 발언 제발>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지요.

 


<절대로 이제는 소영이는 아니다. 그때 한번 우리끼리 웃고 떠들면서 저도 동건이 오빠 이랬던 것 같은데 그때 후로는 절대 애칭을 부르지 않는다. 그만큼 아껴준다>

 


이봉련 갯마을차차차
이봉련은 남편 이규회의 응원 속에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다시 한번 알리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규회 선배(남팬)도 다 보고 따뜻한 걸 보셨다. 괴물에서 무거웠던 역이라서 갯마을을 보면서 본인도 힐링이 된다고 하시고 잘했다고 응원도 해주시고 따뜻한 드라마의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그런 생각이 든다고 얘기해주셨다>

 


<이 작품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저를 여화정을 연기한 배우로 기억해주시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화정이처럼 혼자 아이를 키운다던지 제 나이대 여성들이 본인을 투영시키면서 공감도 하시고 또 많이 웃으면서 보신 것 같아요. 남편분들은 여화정 보면서 힘들다고 생각하실 수 있죠. 공감할 수 있다는 거 이런 게 감사한 거 아닌가 싶어요. 정말 잊지 못할 작업이 될 거 같아요>

 


이봉련과 남편 이규회는 이제 연기파 배우로 대중들에게 인식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연기파 부부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