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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신형 K5 디자인 출시일

트로토피아 2019. 11. 20. 08:30

기아 신형 K5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높습니다. K5 신형 모델의 특징은 세단 특유의 패밀리룩을 입어 익숙한 듯 하면서도 새롭다는 것이 특징인데요. 기아 자동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 K7과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 디자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형 K5 디자인

11월 12일에 공개된 2020 K5 신형 모델의 디자인은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지그재그 형태의 헤드램프가 눈에 띄는데요. 자연스럽게 이어진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일체감을 주고 있습니다.



상어가죽 무늬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세로로 얇고 가로로 길게 뻗은 그릴을 좀 더 커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프론트 범퍼 위아래로 라디에이터가 갈라진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보닛과 헤드램프 부위보다 오목하게 안쪽으로 들어간 형태가 특징입니다.



그리고 후면부는 일자형 리어램프를 가로로 길게 배치하여 시안성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함께 고려했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일자형 리어램프는 그랜저 IG의 느낌도 나는 것 같네요.



신형 K5 제원

신형 K5 크기는 휠베이스 2,850mm,이며 쏘나타 보다 10mm 길며 전작보다 50mm 늘어난 전장 4,905mm, 전폭 1,860mm로 실내 공간이 넉넉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고는 1,445mm로 쏘나타와 동일한데요. 전작보다는 20mm 낮아져서 스포티한 세단의 모습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형 K5의 특징은 다이얼 형태의 변속레버가 달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공개한 랜더링 실내 이미지에는 다이얼 레버가 장착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기본형을 고르면 시프트레버를 쓸 수 있고,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서 옵션으로 다이얼 레버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신형 K5의 특징은 쏘나타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사용했고, 내부는 같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나 외관과 실내 디자인이 다른데요. K5가 좀 더 젊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형 K5 출시일

신형 K5 출시일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은데요. 원래 11월 12일에 출시 된다고 했는데, 11월 12일에 공개를 했습니다. 그리고 언론에서는 12월에 출시가 될 것이라고 나왔으며, K5 브랜드 페이지에서는 12월 12일에 공식 출시가 된다고 합니다.



K5 브랜드 페이지에 12월 12일에 출시가 된다고 하니 아마도 이날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쏘나타와 경쟁을 하고, 기아 K7과 비슷한 스타일로 출시된 신형 K5. 각종 자동차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하여 화제가 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역시 K5는 명불허전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임은 틀림 없을 것 같습니다.


디자인부터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니 말이죠. 기아 신형 K5가 어떤 인기를 얻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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