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영 남편 김우형 결혼 연상연하

뮤지컬배우 김선영은 뮤지컬 가족입니다. 김선영 남편 김우형이 뮤지컬 배우이고, 김우형 누나 김아선 역시 뮤지컬 배우이기 때문이지요. 현재 김선영은 뮤지컬 보디가드 주인공 레이첼 마론역으로 열연하고 있으며, 김우영 역시 뮤지컬 아이다에서 라다메스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뮤지컬배우의 수입 역시 인기 스타 배우들 못지 않을 만큼 크기 때문에 방송 출연이 많이 없는 두 사람이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두 사람은 뮤지컬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스타이지요.

뮤지컬 스타배우 김선영 김우형 부부에 대해서 알아볼까 하는데요. 최근 김선영이 뮤지컬 보디가드 홍보차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선영 프로필

김선영 나이는 1974년 6월 27일생입니다. 김선영은 혜천대학 성악과를 졸업한 후 1996년 KBS예술단 단원으로 입단하여 활동을 했고, 1999년 뮤지컬 <페임>에서 메이블 역으로 뮤지컬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이듬해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스타로 자리매김하지요.

김선영은 뮤지컬배우를 하면서 가수 제의를 받기도 했습니다. 제2의 김현정이 될 뻔했는데요. 과거 우연한 기회로 가수 데뷔를 준비했고, 김현정의 곡을 쓰신 히트 작곡가에게 곡도 받았다고 합니다.

김선영은 뮤지컬계의 삼총사로 배해선, 김선영, 오나라가 유명합니다. 이들은 1974년생 동갑내기들로 절친 사이이지요. 이중에서 김선영만 결혼을 했습니다.

김선영 남편 김우형

김우형 나이는 1981년 4월 8일생입니다. 김우형은 KAI 한국예술원 연기뮤지컬과를 졸업했는데요. 매년 꾸준히 좋은 작품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 뮤지컬스타입니다.

김선영 김우형 결혼

뮤지컬 스타인 두 사람은 6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의 결혼이 화제가 된 이유는 뮤지컬스타이기 이전에 7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2006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통하여 처음 만났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당시 김선영의 나이가 7살이나 많았기 때문에 김선영 이혼, 김선영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도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두 사람은 뮤지컬을 통해서 처음 만났고, 종교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사랑을 이어갔습니다. 두 사람은 6년간 사귀면서 서로에 애정 표현 역시 많이 했었는데요. 김우형이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후 김선영의 이름을 언급하며 두 사람의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둘이었던 저희 두 사람, 이제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로 시작한다. 언제나 아름답고 주위에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도록 오셔서 축복해 주시고 지켜봐달라>

김선영은 남편 김우형과 함께 뮤지컬계의 대표 부부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들 부부와 비슷한 부부가 바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이지요.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뮤지컬뿐만 아니라 가족 예능에도 많이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김선영 김우형 부부 역시 라디오스타를 통하여 화제가 된다면 김소현 손준호 부부처럼 공중파 방송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두 사람이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