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어린이괴질 가와사키병 증상

코로나19가 여러 위험 요소를 만들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어린이 괴질이 전 세계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경우 최대 100여명의 어린이가 괴질에 걸린 것으로 보고 됐으며,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 미국, 네덜란드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나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102명의 어린이가 괴질에 걸렸고, 미 전역 15개주에서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어린이괴질 증상은 어떨까요?

코로나 어린이괴질 증상

미국에서 보도된 어린이 괴질 사례를 보면 괴질 증상을 보이는 어린이의 60^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양성 어린이괴질 증상은 고열과 발진, 붉은 눈, 붓기, 통증 등의 증상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어린이 코로나의 경우 대표적인 증상인 폐나 호흡기에 문제가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19가 변이 된 것이 아닌가에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괴질 가와사키병 증상

코로나 어린이괴질은 가와사키 증후군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와사키병은 영아와 소아에서 발생하는 급성 혈관염으로 보통 5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잘 나타난다고 하지요.

증상이 발열, 양측성 결막 충혈, 발진, 경부림프절병증, 점막 변화, 사지 소견, 소화기, 혈액, 피부, 호흡기, 관절염 등등이 있습니다.

코로나19와 어린이 괴질이 영향이 있다고 예상하고 있는 이유는 코로나19 정점 3~4주 후에 어린이 괴질 사례가 정점을 이뤘기 때문에 코로나19 감염 후 현상이라고 해외에서는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확진자수를 적게 유지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확진 후 바이러스 변종율 및 괴질 등이 다양화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잘해왔던 것처럼 정부에서 내린 지침대로 생활 속 거리두기를 잘 실천하여 방역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어린이 괴질을 예방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자녀의 개인 위생에 좀 더 신경을 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