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지원금 주유소 사용방법

재난지원금 사용처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든 국민들이 정부 재난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이를 사용하기 위해서 문의가 있는 것인데요. 재난지원금으로 결제를 할 경우 가게에서 추가로 더 지불해야 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는 엄격히 불법이므로 이런 업체에 대해서는 철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재난지원금을 깔끔하게 한 번에 사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재난지원금을 모든 곳에서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은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주유소에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매월 20~30만원 이상 주유비가 들어가는 가정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재난지원금 사용처 주유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재난지원금 주유소

재난지원금을 주유소에서 사용을 할 때에는 종이식이나 상품권, 신용카드, 선불카드로 사용을 할 경우 크게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유소는 지역화폐 가입률이 낮아서 재난지원금으로 기름값을 결제할 경우 불편을 겪을 수 있지요. 서울의 경우 서울시에서 영업중인 주유소 497곳 가운데 서울시 지역화폐인 서울페이에 가맹된 주유소는 20.5%인 102곳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경남의 경우 1,116곳 주유소 중에서 경남페이에 가맹된 주유소는 16.1%인 180곳뿐이기 때문입니다.

재난지원금 주유소 사용방법은 신용카드, 선불카드로 포인트 적립식으로 받았다면 큰 불편없이 카드를 내밀고 사용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나 지역화폐 제로페이, 경남페이 등으로 지급을 받았다면 가맹점이 아닌 곳에 사용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재난지원금 주유소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난지원금은 동네 마트나 음식점을 이용할 때에 가장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도 살리고, 우리가 꼭 필요한 식료품은 어차피 소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재난지원금을 똑똑하게 잘 사용하는 것도 상당히 중요할 것 같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사용을 해야 할 시기가 있는만큼 잘 기억해두었다가 똑똑히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