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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선경은 드라마와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선경이 <불타는 청춘>에 자주 출연을 하면서 그녀의 결혼과 이혼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김선경은 결혼은 했지만 결국 어려움 끝에 결혼을 실패하게 됩니다.

 


김선경 프로필
김선경 나이는 1968년 12월 26일생입니다. 김선경 키는 167c이며 데뷔는 1989년 KBS 드라마 <비극은 없다>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선경은 드라마 데뷔 이후 주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는데요. 그녀가 출연을 한 뮤지컬로는 <미녀와 야수>, <로마의 휴일>, <루나틱> 등이 있습니다. 김선경이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얻은 것은 태왕사신기, 해를 품은 달, 태양은 가득히 등 인기 드라마를 통해서입니다.

 


김선경이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만 뮤지컬배우로 더 많은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우연한 계기를 통해서입니다. 데뷔작 드라마 <비극은 없다>에서 출연과 함께 주제곡도 부르게 되었는데 이곡이 히트를 치게 된 것입니다. 뮤지컬 배우의 경우 연기력과 가창력을 모두 겸비해야 했기 때문에 김선경에게 뮤지컬 배우라는 것이 무척 잘 어울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뮤지컬배우에서 상업 배우로 활동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배우에서 뮤지컬 배우로 전향을 한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김선경의 사례가 일반적이라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김선경 전남편 이혼이유
김선경은 뮤지컬배우로 활동을 하던 2005년 전남편 전모씨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김선경 전남편은 6살 연하의 금융맨으로 연애 당시는 취업을 준비 중이었습니다.

 


<2000년 무렵 아름다운 사인이라는 연극을 하고 있을 때 친한 동생들이 많이 찾아왔다. 그래서 동생들이 있는 곳에 갔다가 밥만 먹고 나왔는데 거기에 신랑도 있었다. 신랑이 처음 저를 보고 인상이 참 좋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2005년 봄에 뮤지컬 <투맨>을 할 때 갑자기 꽃다발을 가져와서 한 번 만나자고 하더라>

 


당시 38세였던 김선경은 잠깐 연애를 하려고는 하지 않았고, 현실적인 결혼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지요. 하지만 적극적인 남편의 모습에 결국 결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09년 김선경이 2008년에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에 이혼을 하게 되었고 두 사람 사이에는 자녀는 없었습니다. 김선경은 결혼 생활을 하면서 아이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선경 이혼 이유(이혼사유)는 성격차이로 알려졌는데요. 김선경은 이혼 이후 재혼을 하지 않았고 싱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김선경이 이혼을 한 번 경험했기 때문에 <불타는 청춘>과 같은 예능에도 출연을 하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김선경은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3>에 배우 이지훈과 함께 커플을 맺으며 이혼에 대한 상처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나는 결혼 경험이 있다 보니 결혼을 포기했다.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겼다. 이혼한 지 12년 정도 됐다. 아직 트라우마가 깨지진 않았다>

 


김선경이 재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살아가고 있는 것은 이혼에 대한 상처가 본인에게는 너무 컸던 것 같습니다. 이지훈은 우다사3 출연 이후 2021년 11월 일본인과 결혼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선경은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본인의 행복을 위한 선택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김선경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 좋을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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