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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이야기

김미성 남편 아들 사망이유

트로토피아 2020. 2. 24. 15:37

김미성은 1970년대 쇼 공연으로 무척 유명한 인물입니다. 김미성은 2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나 쇼 공연단을 따라다니며 활동을 했는데요. 당시 이름은 김미숙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김미성은 최근 가요무대와 아침 방송 등에 출연을 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김미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미성 프로필

김미성 나이는 1946년 8월 10일생입니다. 무용수 시절 코미디언 이순주도 같이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1970년~1980년대 웃으며 보이와요 프로그램에서 한 때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코미디언, 방송인, 가수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이 김미성의 특징인데요. 김미성은 타미킴과 이혼을 한 후 37세의 나이에 고목나무로 유명한 가수 겸 작곡가 장욱조로부터 아쉬움과 꿈속의 거리를 받았으며, 코미디언 서영춘으로부터 예명 김미성을 받고 가수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김미성 남편 결혼

김미성은 37세에 데뷔를 한 늦깎이 가수였습니다. <그 뒤에 나이 먹은 가수들이 나왔다. 늦깎이 가수 원조 김미성이다. 저희 남편은 최고의 매니저였던 타미킴이었다. 태진아 정종숙, 윤천금, 정윤선, 조경수 매니저로 활동을 했다>



<저는 박재란씨 무용수로 활동을 하면서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 저희가 연인 사이 일 때 아들을 임신하게 되었다. 근데 제가 노래를 한다고 헤어졌다. 그래도 아기 아빠가 헤어지면서도 매니저로 활동했기 때문에 노래 부른다고 하니깐 유명 작곡가 장옥조를 소개해줬다. 그런데 노래를 남기고 혈액암으로 멀리 하늘 나라로 떠났다>



김미성 아들 사망이유

김미성은 아들 이야기를 하면 항상 눈시울을 붉힙니다. <제가 아들을 하나를 낳았는데 아들하고 있지 못한 것이 아쉽다. 다시 그때로 돌아가면 아들하고 있고 싶다>



<아들은 혈액암으로 갔는데 엄마가 너무 노래만 치우쳐서 저하고 밥 먹은 시간도 여행 간 시간도 없다. 하늘 나라 가기 전에 며칠 좋았을 때 가족끼리 여행가자고 했는데 그걸 가지 못하고 먼저 떠났다>



<혁아 사랑하고 미안해. 아들한테 한번도 밥을 해주고 옷을 빨아 준적이 없다>



김미성은 남편과 아들을 잃고 자신 역시 삶의 끈을 놓아버릴까 고민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미성의 삶이 상당히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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