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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열과 그의 아내 윤승아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잉꼬부부입니다. 두 사람은 연애를 할 당시 큰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연예임에도 불구하고 공개적인 연애와 함께 서로 애정하는 발언을 솔직하게 보여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김무열 프로필

김무열 나이는 1982년 5월 22일생입니다. 김무열 집안은 엄격한 공무원 가정에서 자랐는데요. 중학생 때에 연기를 접하고 배우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김무열은 셀 수 없이 많은 영화와 드라마 오디션을 봤으나 떨어졌으며, 뮤지컬 배우로 전향을 하면서 성장을 하게 되는데요. 뮤지컬 그리스, 김종욱 찾기, 쓰릴 미 등이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무열 배우자(와이프) 윤승아가 있으며, 윤승아 김무열 사이에는 자녀는 없습니다.



김무열 군면제 논란

김무열은 2002년 20살 때부터 실질적인 가장으로 생계를 책임졌습니다. 김무열 아버지가 쓰러졌기 때문인데요. 당시 사업을 하던 아버지가 부도가 나고 쓰러지면서 3억원의 빚을 떠안았고, 병원비와 이자, 생활비까지 감당하다보니 빚이 늘어갔습니다.



김무열 동생은 군입대를 했고, 어머니도 일정한 수입이 없어서 김무열이 각종 막노동을 하며 생계를 유지했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김무열은 2010년 생계 유지 곤란을 이요로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재조사 과정에서 뮤지컬배우와 드라마, 영화 등을 통하여 연예인으로 스타가 된 후 여러 활동으로 3억원의 수입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 문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담당 공무원의 착오로 제2국민역 처분까지 내려졌지요. 당시 연예인 병역 논란이 심할 때였고, 김무열의 병역 논란까지 함께 터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김무열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2012년 10월 육권에 자진 입대를 하며 군면제 논란을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김무열이 당시 연예병사로 차출이 되었으나 연예병사제도가 내외부 문제로 해체가 된 후 제12보병사단에서 복무를 완료하게 됩니다.



김무열 아내(부인) 윤승아

윤승아 나이는 1983년 9월 29일생이며, 본명은 윤애리입니다. 윤승아 데뷔는 2006년 9월 가수 알렉스 뮤직비디오에서 달팽이 밖에서는 살 수 없는 여인으로 등장하여 달팽이녀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했지요.



이후 몽땅 내사랑, 해를 품은 달, 황금의 제국, 로맨스가 필요해 등의 작품에 출연을 하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윤승아는 예쁜 외모에 밝은 미소가 장점이지만, 연기력 때문에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어색한 대사와 표정, 손짓 등으로 연기력 논란이 있었지만, 차츰 경력이 쌓여가며 그 논란을 지워가고 있습니다.



김무열 윤승아 결혼스토리

윤승아 김무열 결혼은 2015년 4월에 했습니다. 두 사람은 2012년 열애를 발표하고 3년간 열애 끝에 결혼을 했는데요. 김무열이 윤승아에게 첫 눈에 반했고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모습으로 연인 사이가 되었는데요.



과거 김무열이 SNS를 통하여 윤승아에게 고백했던 것인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니가 자꾸 생각나고 니 말이 듣고 싶고, 니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쓰는 메시지로 대신한다.'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였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봐. 잘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 마디면 될 걸...'



김무열의 취중 트위터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가 되었고, 두 사람이 결혼까지 이어질 수 있었던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김무열과 윤승아 부부는 항상 밝은 모습과 애정가득한 모습으로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도 활약하고 있는 두 사람이 오랫동안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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