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상 부인(아내) 결혼 이혼

배우 윤주상은 성우 출신의 배우로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주상의 목소리를 들으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는데요. 목소리가 좋은 배우로 잘 기억되며, 나레이션을 통해서도 윤주상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윤주상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코믹스러운 이미지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잘생긴 목소리만큼 연기력도 상당히 뛰어난 배우입니다.

윤주상 프로필

윤주상 나이는 1949년 6월 25일생으로 고향은 경기도 양평군입니다. 윤주상 학력은 서라벌예술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윤주상은 중후한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잘 알려져 있는 배우인데요. 이 때문에 수많은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습니다. 다정다감한 중후한 할아버지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대부분 윤주상이 나레이션을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윤주상은 1970년 연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1971년 TBC 공채 성우로 방송 활동을 넓혔으며 주 활동이 배우지만 특히 나리에션 같은 성우의 일도 끊임없이 하고 있습니다.

윤주상은 약 200편 가까운 연극을 출연하며 지금도 연극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40여년의 경력의 베테랑 배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윤주상은 지난 2014년 서울예술전문학교 방송연기연예학부 연극영화학과 석좌교수로 임용이 되기도 했습니다.

윤주상은 영화와 연기에 대한 생각과 열정이 상당한데요. <연극은 물론 방송과 영화,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을 길러내는 곳이 연기학과이다. 이론만 배우는 것에서 벗어나 무대 실전에서 강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이끌 것이다>

윤주상 부인(아내) 결혼 이유

윤주상은 한 아침 방송에 출연을 하여 아내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습니다. <내가 출연한 연극에 관람객으로 왔다가 만났다. 친구가 데려 온 친구였는데 나를 소개시켜주려고 데려온 것은 아니다>

<서로 만나면 작품 이야기만 했다. 아내가 연극에 관계된 영문학을 전공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더 나눴고 그렇게 하다보니 실제로 만나게 됐다. 처음에는 여자로 보이지 않았다. 너무 분명히 다른 일을 가지고 만나서 그랬던 것 같다. 이후 여자로 보이더니 전격적으로 결혼했다>

<11월에 만나서 2월에 결혼을 했으니 3개월 만에 한 거다. 3개월 동안 다섯 번 만났는데 네 번째 만났을 때 같이 살게 되면 어떨까라는 질문을 했다>

<아내에게 지금 당장 답할 필요 없다. 다음 만남에 그 답변을 듣고싶다고 했다. 다섯 번째 만났을 때아내가 같은 질문을 하겠다고 해서 아 됐다. 승낙했구나 생각했다>

연관검색어에는 윤주상 이혼, 윤주상 재혼 등이 있는데, 이는 윤주상이 드라마 속에서 맡은 배역 때문에 이런 오해를 받은 적도 있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윤주상 자녀로는 아들 두명을 두고 있습니다. 윤주상은 장나라와 작품을 한 적이 있는데 <저렇게 예쁜 며느리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을 했다> 이에 장나라 아버지 주호성은 <아직 아들을 못봐서 뭐라고 이야기 할 수가 없다>라고 말을 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습니다.

윤주상은 나레이션에 영화, 공연(연극) 그리고 드라마까지 누구보다 바쁜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윤주상이 배우로서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꾸준히 활동을 해줄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