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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지섭은 40대의 나이지만 여전히 잘생긴 동안 외모로 주연을 꿰차고 있는데요. 최근 강지섭은 종교 문제로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강지섭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강지섭 프로필
배우 강지섭 나이는 1981년 2월 6일생입니다. 강지섭 고향은 부산 출신으로 강지섭 키는 191cm입니다. 프로필상 189cm 표기되어 있지만 190cm를 넘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강지섭 데뷔는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율입니다. 강지섭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면 큰 키에 넓은 어깨의 모델 핏 비주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때문에 남성다운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지섭은 어렵게 배우로 데뷔를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대학 졸업 후 막연히 연기자가 되고 싶어서 70만 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했고 고시원에서부터 자리를 잡아서 모델 활동을 하게 됩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연예계로 들어가게 되었고 드라마 오디션을 보고 합격하여 배우로 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강지섭 종교 논란
강지섭은 최근 종교 논란으로 큰 곤욕을 겪게 되었는데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를 통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JMS의 한때 신도였기 때문입니다. 분명한 것은 지금은 탈퇴를 했고, 강지섭 역시 피해자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지요.

 


강지섭은 원래 독실한 크리스천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평소 스케줄이 없는 날이면 해외선교나 봉사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고 그의 최종 목표 역시 전도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본인 역시 더 많은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나는 열심히 배우의 길을 갈 것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지섭은 JMS에 일반적인 교회인줄 알고 다니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는 신격화 분위기가 이상해 4~5년 전쯤부터 출석을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과거 2012년 강지섭은 자신의 SNS에 3월 16일이 생일인 정명석을 위한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JMS신도설이 돌면서 강지섭은 자신의 SNS에 해명글과 JMS와 관련된 모든 것을 버리기 시작했는데요. <진작 버렸어야 할거 왜 창고에 놔둬선..>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수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 찾아갔던 곳이다.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지만 제가 생각했던 신앙과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최근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다.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랐고 걱정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께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더는 아픔이 없길 바란다. 또 제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강지섭 역시 현재는 탈퇴를 했고, 그들의 추악한 행태를 비난하고 있는 만큼 강지섭을 비난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지섭 역시 본인이 말한 것처럼 피해자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번 종교 논란 <나는 신이다>의 파급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하여 사회적으로 깊은 뿌리를 두고 있는 다양한 사이비 종교들이 사라지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피해를 입은 많은 피해자분들이 하루빨리 심적으로 치유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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