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변호사 결혼 아내 정치성향

박지훈 변호사는 변호사라는 직업 이외에도 방송인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가 최근 YTN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하차를 하게 되면서 이에 따른 잡음이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자신의 하차 이유로 지목된 <방송통신 심의위원회 선거방송심의위원회 징계를 두고 징계를 위한 징계 같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정치와 법에 관련된 방송에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친진보 정치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방송에서 항상 유쾌하게 풀어내는 특징이 있어서 그의 정치 성향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 프로필
박지훈 변호사 나이는 1976년 1월 13일생입니다. 고향은 경상북도 의성군을 졸업하고 대구 달서구에서 성장하고 학력은 경북대학교 법학과, 고려대학교 법학대학원, 단국대학원입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제3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이후 군법과 관련된 여러 일들을 했는데요. 신설된 국방부 인권담당대책 법무관으로 복무를 했고, 당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었던 병사의 인권개선을 위한 법 개정 초안에 관여를 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 결혼 아내
박지훈 변호사 아내는 사법연수원에서 후배의 소개로 만난 아내가 있습니다. 학창 시절 공부하느라 한 번도 여자를 사귀어 본 적이 없는 모태솔로였는데요. 이런 숙맥 박지훈을 위해서 동료 고시생들이 연결해 줬다고 합니다.

 

박지훈은 라디오스타를 통하여 아내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부인이 처음 사귀는 사람이자 첫사랑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아내와 부부 싸움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박지훈 변호사는 가정적이며 사랑을 한다고 밝혔지요. 현재 두 사람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박지훈 정치성향
박지훈 변호사는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감자변호사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함께 일하던 법무법인 직원의 고민 대상자로 출연을 했는데요. 직원은 어려운 사람을 돕는 것은 좋지만 수임료를 감자나 옥수수로 받아와서 사무실 운영이 어려운 적도 있었다며 사연을 제보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방송을 통하여 박지훈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고, 이후 여러 방송에 출연을 하게 되었는데요. 주로 라디오와 케이블 방송에 출연을 했으며 2010년대 후반부터는 본격적으로 친민주당계 정당에 가까운 행보를 보었으며 2018년 초 정권교체 및 MBC 파업이 끝난 다음부터 지상파라디오에도 진출하여 MBC 저녁 시간대 시사 프로그램인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박지훈 변호사는 자신의 정치성향을 스스럼없이 드러내면서 자신의 방송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박지훈 변호사의 행보를 지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