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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하여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방송 컨셉은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는 커플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최양락은 재산의 명의 대부분이 팽현숙 이름으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들 부부의 재산 형성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습니다.



최양락 프로필

최양락 나이는 1962년 5월 20일생입니다. 최양락 고향은 아산 출신으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1981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했고, KBS에서 주로 활동을 했지요.



팽현숙 프로필

팽현숙 나이는 1965년생으로 고향은 이천 출신입니다. 데뷔는 1985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했지요.



팽현숙 최양락 부부 인연

두 사람은 스승과 제자의 사이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방송국에 놀러온 팽현숙을 보고 최양락은 <개그맨이 되면 성공할 것>이라고 도와주겠다고 말을 걸었다고 합니다. 이후 팽현숙이 실제로 KBS 개그맨 공채에 쉽게 합격을 하게 되지요.



개그우먼이 된 팽현숙은 최양락과 약 2년 반동안 유머일번지 그리고 남 그리고 여를 통하여 정분을 쌓게 됩니다. 이렇게 시작된 인연이 연인사이로 발전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지요. <남편이 부모님 앞에서 눈물을 흘리며 진심을 보였어요. 결국 마음을 움직였죠>



결혼 후 두 사람은 딸, 아들 한명씩을 낳게 됩니다.


최양락 팽현숙 재산 형성

1990년대말 개그프로그램의 인기가 시들하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설자리도 줄어들게 되지요. 이 때 팽현숙은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남편 최양락은 방송일을 하게 되지요.


팽현숙은 도자기 사업과 옷가게를 열었다가 별로 이득을 보지 못하고 망하게 되는데요. 이후 음식점으로 대박이 나게 되지요.



팽현숙은 순대국밥집을 열어서 체인점을 둘 정도로 크게 번창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돈을 번 팽현숙은 양수리에 땅을 사기 시작했고, 호주에서의 생활 경험을 살려 부동산 투자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게 됩니다.



팽현숙은 한 방송에서 2009년 임대사업으로 보유한 집이 10여채에 이른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지요. <집 장만은 결혼 8개월 만에 했다. 내 돈 100% 를 갖고 집을 사지는 못했고 어느 정도 모으면 대출을 받아서 샀다>


팽현숙이 방송에서 자신의 재산을 불리는데 성공한 것을 고백하자 일부 언론에서 부동산 투기를 한 것으로 비춰지기도 했는데요. 이 때문에 대중들의 비난을 받기도 했지요.



최양락과 팽현숙은 부동산 투자와 음식점 사업의 성공으로 큰 돈을 벌게 되었는데요. 최양락의 직업이 연예인이라 불안정했고, 팽현숙이 노후 준비로 재테크를 해야 했는데 이것이 대박이 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산의 대부분을 팽현숙이 불린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양락의 반응이 공개 되기도 했는데요. <재산 일절이 팽현숙의 명의로 되어 있어 고단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귀가를 해도 마치 남의 집에 들어가는 기분이다. 다음에 이사갈 땐 제발 나를 버리고 이사가라>



최양락 팽현숙 집은 현재 북한강 바로 옆에 자리한 집이었는데요. 넓은 집에 테라스에서 바로 강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좋은 집이었습니다.



바닥은 모두 고급 대리석이고, 심지어 집안에는 찜질방도 있었는데요. 두 사람의 재산의 규모를 어느 정도 짐작해볼 수 있는 집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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