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최호성 프로 스윙 폼 낚시

프로골퍼 최호성은 남자 골퍼 중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는 골퍼입니다. 특히 독특한 스윙폼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국내 무대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최호성 골퍼의 스윙은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호성 프로필

최호성 나이는 1973년 9월 23일생입니다. 최호성 고향은 경상북도 포항 출신으로 데뷔는 1999년 KLPGA에 입회를 하게 되면서 프로로 전향을 했습니다.

최호성 학력은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이며, 2020년 5월부터 포항 홍보대사를 맡기도 했습니다. 최호성은 일본에서도 활약을 했고 한국에서도 몇회 우승을 하면서 인지도를 쌓았는데요. 최호성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낚시꾼 스윙입니다.

최호성 낚시꾼 스윙

최호성의 낚시꾼 스윙은 낚시꾼이 낚시를 하는 것 같은 스윙폼을 가졌기 때문에 이름을 지었습니다. 최호성의 스윙이 일반 골퍼들과 다른 이유는 독학을 통해서 골프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골프에 대한 기초 교육이 달라다고 할 수 있지요. 하지만 최호성 선수는 이런 편견을 실력으로 이겨내게 됩니다.

최호성 프로의 독특한 스윙은 PGA에 초청선수로 참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대회 주최 측이 출전 경비와 초청료까지 주면서 러브콜을 보냈었는데요. 최호성의 흥행성을 인정했다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지요.

최호성 선수에 대해서 소개를 할 때는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잡지 등을 통해 골프를 배운 45세 최호성은 극적인 스윙으로 유명하지만 지난해 일본 JGTO 카시오 월드오픈을 포함해 프로 투어에서 세 차례 우승 경험이 있다>라며 퍼포먼스와 실력을 겸비한 선수로 소개를 했습니다.

<비정통적인 자신만의 스윙을 선보이는 한국의 최호성이 이번주 케냐오픈에서 티샷을 한다. 그의 낚시꾼 스윙 영상이 소셜미디어에서 널리 공유되면서 바이러스성 인기몰이를 했다. 특히 피니시 동작 중 오른발을 땅에서 들어올려 휘두르는 모습에 집중하라>라고 소개를 했지요.

최호성은 공을 치고나서 특유의 큰 몸동작을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습니다. 이런 퍼포먼스는 골프의 인기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좋게 봐주시는 분이 많아졌다. 기쁜 일이다. 많은 팬이 생긴 만큼 더 좋은 선수가 돼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

<지금 내 목표는 골프를 즐기면서 세계를 여행하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고 즐겁게 하는 것이다>

최호성은 아내가 캐디로 동반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캐디로 동반한 아내의 영향으로 안정감을 가지고 경기하고 있다>

독특한 스윙으로 골프팬을 즐겁게 하는 동시에 골프의 인기와 관심을 높이고 있는 최호성. 그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약 많이 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