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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지원 나이 신청방법

트로토피아 2020. 9. 9. 19:11

코로나19 사태가 이어지면서 2차 재난지원금 지급 계획이 실행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통신비지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통신비지원의 나이 제한, 연령별 없이 모두 지급 등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면서부터였습니다.



처음에 계획된 통신비 지원은 전 국민의 약 64%에게 일회성으로 월 2만원의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결정을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통신비 지원 대상을 17세~34세까지 그리고 50세 이상에게만 통신비가 지원될 예정이었습니다.



코로나19 피해 여부와 무관하게 나이만 맞는다면 모두에게 지원이 된다고 밝혔는데요. 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연령대를 35~49세로 분류하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경제활동이 활발한 나이 때를 제외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면서 통신비 지급 대상을 모든 사람들에게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통신비지원 나이

35세~49세까지는 제외하는 것을 검토하던 통신비지원을 13세 이상 전 국민에게 2만원씩 일괄 지원하는 것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2만원이라는 액수가 크지는 않더라도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4차 추경안에서 통신비를 지원해드리는 것이 다소나마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통신비 일괄 지원을 예고했습니다.



통신비지원 신청방법

통신비지원을 신청하는 방법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모든 국민들에게 일괄적으로 2만원씩 지급을 하기 때문에 별도의 신청 없이 통신사에서 통신 요금 납부시에 2만원을 할인하고 납부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요즘 통신비의 경우 보통 3만원 이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매월 납부하고 있는 금액에서 2만원 할인되어 요금이 청구될 것 같습니다.



통신비지원은 자동신청되고 자동할인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별도의 신청접수를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통신비지원 시기는 추석 전에 지급한다는 원칙 아래 진행되고 있습니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 작업도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곧 2차 긴급재난지원금 대상과 신청방법, 지급 시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공지될 것 같은데요.



2차 재난지원금은 통신비지원, 아동돌봄쿠폰(초등학생), 소상공인 새희망자금, 특수고용형태근로자, 고용 취약계층을 대상을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2차 재난지원금이 하루 빨리 지급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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